내 후임중에 하나 극 내향인인데 나랑 수다는 괜찮게 떨거든? 근데 과장.부장이나 고객들 대할 때는 목소리 떨리는 거 긴장 억지로 눌러참으면서 기어들어가는 특유의 목소리로 말함. 행동도 우물쭈물 하면서 잔뜩 움츠러들어서 하니까 결과가 똑같아도 어리버리해 보이고...
지금 6개월이 됐는데 몇 번 타일러 봐도 안 고쳐지더라 천성이라 그런가...
근데 그렇게 움츠러들어 있으면 사람들이 절대 가만히 안 두거든...ㅠㅠㅠ 바로 얕보고 우습게 알고 함부로 대한단 말이야. 이거 본인을 위해서라도 고쳐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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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활동중단 입장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