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디서든 기본적인 깔끔함만 있어도 호감도 상승하는듯

문제는 ㄹㅇ 이것도 없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겈ㅋㅋ쿠ㅜㅜ

ㄹㅇ 막 화장 개빡세게 해라 이게 아니라......

어느 정도 사람처럼은 해야하는데 ㄹㅇ 이것도 안 되는 사람이 있음......

[익인1]

ㅁㅈㅁㅈ

[글쓴이]

난 진짜 놀랐어 의외로 기본 위생이나 입술터도 걍 다니는 애들 보고...... ㄹㅇ 놀랐음

[익인2]

그래? 백수말고 사회생활 하는 사람도 그런 사람이 있다니

[글쓴이]

근데 난 백수여도 그렇게 안 다녀서 ㄹㅇ 신기함......
생각외로 입술 다 트고 머리 부시시해도 씻었는데 뭐가 문제냐는 애도 봤었음
뭐 씻었다니까 나도 할 말은 없었는데 ㅇㅇ......

[익인3]

같은 흰티 검은바지 모나미룩 입는다고 해도 보풀없고 목 안늘어난 흰티, 색빠진 검정바지, 콧털 눈썹 머리 손톱 개낡은신발 이런데서 다 티나

[글쓴이]

ㅁㅈㅁㅈ 걍 티가 남 ㅜㅜ

[익인4]

ㅇㅈ 가장 결정적으로 냄새… 진짜 본인 겨땀냄새 나는거 모르는 사람 은근 많은듯ㅠ
그 일반적인 땀냄새랑 조금 다른 겨드랑이 특유의 냄새 있는데 진짜 모르는건가

[글쓴이]

근데 그거 본인은 본인 냄새 ㄹㅇ 모르는지 모르는 척을 하는 건지 ㅜㅜ
잘 나 대학 다닐 때 잘 안 씻고 다니는 애 있었는데 ㄹㅇ 주변인만 괴로웠음;

[익인4]

ㅋㅋㅋ 진짜 모르는걸수도... 난 그래서 겨땀 심하진 않은 편인데도 항상 데오드란트 무조건 바르는데
안 바르는 사람들이 더 많긴 한가봐... 분명 사람인 이상 겨땀은 다들 날텐데 말이야

[글쓴이]

근데 솔직히 기본적으로 씻고 나왔다고 했을 때 겨땀냄새나 두피냄새 등등 어쩔 수 없이 나는 건 모를 수도 있겠다 싶긴한게......
이게 그 전날 씻고 오는 애 있었는데 애가 악취가 난다 이건 아닌데
그 애 특유의 체취가 나서 진짜 놀란 적 있었거든
근데 아무래도 본인은 본인의 체취라서 잘 모르나보더라고......
이런 거 보면 본인 건 잘 모를 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