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랑 사는애들아 너네 부모한테 방 뒤짐 당해봤어?

어제l조회 128

화난다고 허락없이 들어와서

방 물건 뒤지고 버린다고 협박하고 그런거 ㅠ

	익인1 엥ㅇ ㅏ니 어제
	익인2 아니 나는 나이가 한자릿수였을때부터 내 방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함 어제 글쓴이 나 사이안좋은데 방 문못잠갔는데 엄마 화났다고 택배뜯어가며 이러고있어서 나 눈 돌아가기직전임 지금 나 고소해도되는거 맞아? 어제
	익인3 ㄴㄴ내 방 넘 더러워서 엄마가 청소나 정리 해주다가 우연찮게 들킨적은 있어도 고의적으로 뒤지거나 한적은 없음 어제
	익인4 놉 내 방 들어오는 거 발작하면서 오지 말라하고 그 뒤로 집 모든 사람들이 서로으ㅏ 방 들어갈 때마다 노크하는 규칙 생김 서로가 지킬 건 지켜야지 아무래도 ㅇㅇ 택배도 내 택배 맘대로 뜯어서 구성품 하나 잃어버린 뒤로 손 안 댐 어제 글쓴이 혹시 몇살이야? 어제 익인4 25살~! 어제 글쓴이 아빠가 내방 노크 안하고 당연한듯 퍽퍽 들어오고 집에 나없는줄알고 들어가서 음흉하게 구경하고 있는거 한번 걸리기도 하고 새벽에 샤워할때도 노크 안하고 들어온적까지 있는데 사과안하고 나 고소 하고 싶어서 진지하게 지금 하 어제 익인4 그거 나와 사는 거 말고 해결 안 됨 그런 부모님들은... 설득 안 되더라 어제 글쓴이 4에게 난 지키는데 예의를 왜 안지키지 저게 인간인가 ? 그래놓고 제대로 사과나 변명도 안하고 모든 문제를 내탓으로 몰고싶어하네 나 집 내쫓고 내가 생일케이크 사논거는 다 먹고 저러고있었던게 충격이야 치매라도 저래도 돼? 어제 글쓴이 4에게 보기 좋진않아도 내 기준에 맞춰서 쓰기편하게 내가 계속 정리해놓고 조용히 방에서만 사는중인데 평소에 나 힘든거 알면서도 툭하면 자기눈에 완벽하게 정리안했다로 잔소리 협박 잘하고 맘대로 버리기까지 하더니 대체 왜저러는거지? 아 너무 스트레스 정말 .. 안그래도 탈모오고 이명오고그랬는데 어제 글쓴이 4에게 나와 살고 싶은데 남자사회공포증 좀 있어서 ㅠ 지금 안그래도 취사되는 모텔 일주일 구해야하나 지금 생각중이야 ㅜ 근데 앞으로가 두려워 .. 어제
	익인5 없어 나 초딩6때 엄마 혼자서 화나서 내 방 벌컥 들어오더니 책상정리 안하냐고 다 갖다 버리라고 막 난리치고 말 안들을거면 집도 나가래서 진짜로 책상위에 있던거 학원교재랑 필기구 등등 다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쓰레기장에 던지고 아빠 퇴근할때까지 밖에서 있어가지고 그 뒤론 내 방 허락없이 안 들어오고 엄마 혼자 화나서 막말하는거 없아짐 어제
	익인6 ㅇㅇ 울 엄마 서랍장 옷장 싹 다 엎고 방에 다 던져둠 어릴 땐 협박한다고 다 찢어서 쓰레기봉투에 넣어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7 전에 엄마가 내 방 서랍 건드리길래 거기서 뭐가 나올줄 알고 보시냐. 엄한거 나와도 감당하실 수 있겠냐 이런식으로 말씀드렸더니 그뒤론 내 택배도 안열어보심 ㅋㅋㅋㅋㅋ 어제
	익인8 당해봤는데 수준낮은 행위라고 생각함 내 자식한테는 안 그럴려고 어제
	익인9 내가방 일기장 뒤진적있음 진짜 제일 싫은 행동임 엄마한테 어디가는거 솔직하게 말 안하고 거짓말함ㅋㅋㅋ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