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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42
내가 가난해서 좀 걱정됨..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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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냄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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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옷의 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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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외적인 거나 식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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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가성비만 너무 따지는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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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2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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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뭘살때 질떨어져도 싼거로만 사려고하고
물건이든 음식이든 (예를들어 돈 좀 더 내고 맛있는걸 먹고싶은데 그걸 못하거나 안함)
글고 아낄땐 아끼더라도 가끔은 쓸땐 쓰는 맛도 있어야되는데 그런것도 못함(여행이나 쇼핑할때 뭐 기념일이거나 하면 좀 럭셔리한 숙소나 오마카세 이런거에 돈쓰는걸 못함)
이런거 보면 좀 느껴지더라고
밑댓말대로 경험차이 이런건 넘 당연한거인데 이런 일상에서의 사소한것도 느껴지긴하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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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3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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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4ㄹㅇ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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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사는 지역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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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경험차이에서 티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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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오히려 아끼는건 잘 사는 애들도 아끼는데 방학한다했을때 누구는 알바하고 누구는 해외여행가고 어학연수가고 하는거보면 딱 여기서 티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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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런 건 잘 모르겠는데 집을 가봐야 알겠더라
그리고 웬만한 거 몰르는 것 같었어 거창한 게 아니라 그냥 소소한 것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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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티안남 솔직히 잘모름
집안사정 본인이 이야기안하는 이상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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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뭐얘기하면 바로 가격얘기부터하는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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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경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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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친구 4명이서 밥 먹으로 갔는데 한 친구가
초밥은 먹고 싶고 돈은 없어서
돈합쳐서 초밥 10p시키고 4명이서 2인분만 먹자고 한것보고 돈이 그렇게 없나? 라고 생각했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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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또 생각나는게 이 친구랑 같이 밥 먹으면
예를 들어, 공통으로 시킨거랑 따로 시킨거랑 2개 있으면 무조건 공통으로 시킨거 빨리 다 먹고 자기꺼 먹어...나눠먹으려고 시켰는데 걔가 거의 다 먹은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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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경험의 차이...
24살때쯤? 아웃백으로 회식갔을때 나는 아웃백 처음가는거라 별 생각없이 회사언니들한테
나 아웃백 처음가봐!! 두근두근하다! 우리 가서 뭐 먹어? 뭐가 제일 맛있어?!
이랬던적 있고...
회사복지로 뮤지컬 보여주는데 뮤지컬도 처음보는거라 이거 볼때는 어떻게 해야돼요?!
막 이랬었는데 그땐 어려서 그랬나 언니들이 귀엽다고 막 웃고 넘기고 했었음..
근데 지금 생각하면 그런것도 다 경험이였던거구나 싶음...
그래서 국내로 가능한 계속 여행다니고 했었는데 물론 해외여행도 결혼하면서 신혼여행으로 처음 가봤었음...
그렇게 재미있을줄 몰랐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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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가난이 죄니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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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그냥 부자인건 티가 안날순 있어도 가난하면 모든면에서 어떻게든 티가 나던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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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가난까진 티안나 그냥 경제 수준이 보이긴 할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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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티 안남 진짜 우연히 알게되기 전까지 전혀 몰랐었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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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지갑이나.. 신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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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말 안하면 몰라
입밖으로 자기 이야기, 경험, 가치관을 말할때
그 때 티 엄청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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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나는 중산층인데 옷 신발 가방 화장품 하나도 관심없어서 맨날 똑같은 옷 입었는데
누가 나 가난한줄 알고있더라고
그거 보고 사람들은 역시 색안경을 쓰고있구나 싶었어 그래서 나조차도 누군가에게 빈곤층으로 비춰지는구나 싶어서 함부로 남들을 판단하지 않기로 했어.

다만 말하는걸 들어보면 저 사람이 어떤 계층의 사람인지는 거의 확신이 들긴 하지

근데 사짜는 구별할 줄은 알아야돼

사람의 겉모습은 허울뿐이라면 입과 생각은 본질이라고 해야하나 숨길 수 없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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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근데 진짜 티가 나? 나는 안 씻고 다니는 거 빼면 모르겠던데... 이런 거 티난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신기함 내가 타인한테 관심을 그렇게 안 가져서 그런 걸 수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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