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정적인 직업 갖고있어..?

나만 불안정한가 싶어서… 괜히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가는게 아닌가봐 미래가 넘 두렵다

	익인1 나두불안정해 근데 미래의 내가 뭐라도 하겟지 2일 전
	익인2 계속 할 수는 있지만 3교대를 계속 하기는 싫고 이 일도 싫어서.. 나도 요즘 이 고민 많이 해 뭘 하고 살아야되나...ㅠㅠ.... 2일 전 익인5 간호임? 2일 전 익인2 웅... 어제
	익인3 대기업이라고 안정적이진 않아.. 2일 전 글쓴이 어느정돈 알지만 그래도 다들 대기업 목표를 괜히 삼는건 아니니까ㅜㅜ 2일 전
	익인4 주변 보면 40대 50대도 진로고민하심 ㅜㅜ 2일 전
	익인6 공무원인데 면직하려고. 안정적인게 다가 아냐 2일 전 글쓴이 ㅜㅜ 사실 내가 언급한 안정적 직장도 다니기만하면 인생 편하겠다 생각은 전혀 안하지만 덜불안정할까 했는데… 참 슬프다ㅜㅜ 어렵게 들어갔는데도 생각이 많아진다는것이 2일 전
	익인7 양면성인듯ㅜㅜㅋㅋㅋ나도이번에 외국계다니다가 공무원으로 이직함 2일 전 익인7 그냥평생가져가는 숙제인듯...ㅜㅜ회사에50대아저씨들 부장이사 전부다 고민하더라 2일 전
	익인8 공무원임,,, 근데 너무 어린 나이에 들어온 것 같아서 약간 후회중 사기업 다니다가 이직할걸 2일 전 글쓴이 그래도 나름 만족하고 잘 다니는거지? 2일 전
	익인9 안정적이지만 월급쥐꼬리인 사무실다니는데 흠... 모르겠다 2일 전
	익인10 공무원인데... 안정적이긴 한데 월급이 너무 ㅜㅜ 2일 전
	익인11 공무원이고 면직예정 2일 전
	익인12 불안정해서 뭐라도 계속 알아보고 해야지 2일 전
	익인13 난 안정적이진 않은데 월급 또래보다 많이받아서 일단 다니다가 이직할거 2일 전
	익인14 난 공무원이지만 너무 우울해.... 나가고 싶어 어제
	익인15 공무원 하다보면 불안증 맥스 찍는다... 겉보기엔 안정적이지 속은 불안함 끝판왕임 이젠 안정적인 직업, 직장 이런거 안 믿어 다 의미없는듯 나한테 맞는곳이 안정적인거지 그리고 조직밖에서 백수될 처지면 그게 무슨 직업을 갖든 불안정해 보통 직장인들 조직에 기대지만 조직 나오면 할거없어 취준생 되는거랑 다름 없어 커리어? 그것도 본인이 능력이 돼야 이직이 쉬운거지.. 안정적인 직장 가면 그것도 어려워져 전문성 살리기 힘들거든ㅠ 그냥 본인한테 맞고 오래 일할수 있는 직업 찾아보는게 빨라 그게 안되면 안정적인 직업 가져도 그만두면 백수임... 본인한테 맞는거 하다가 그걸 사업화 시켜서 조직생활없이 자립하는게 그나마 덜 불안할듯 대신 자립하는게 쉬운건 아니니 미친듯이 노력해야지 그거 안하면 나이들어 퇴직해서 이제 뭐하지?? 하게 됨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