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00에 올렸는데 구매자가 내가(쓰니) 사는 근방으로 오면 얼마까지 깎아 줄 수 있냐길래 내가 38000원 어떠냐 했더니 그럼 중간에서 만나자는데…흠 내가 사는 곳까지 오면 50분 정도 걸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