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뭐 이거땜에 결혼한건 아니지만 가족들도 그렇고 사회나 조직에서 미혼일 때보다 뭔가 안정적인 사람으로 보고 어른 대우 해주는 느낌임
뭔가 말로 표현 하기 애매하긴한데 나랑 남편은 결혼 전이랑 크게 다를거 없이 룸메처럼 지내고 즐겁고 똑같은데 확실히 부모님들 잔소리도 줄고 회사에서도 전처럼 막내취급 하는 거도 덜하고 친정이나 시댁 동생들도 뭐 안풀리는거 있음 우리한테 연락하고 결혼 해서 착실하게 산다는 이미지가 주는 묘한 신뢰감이 있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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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배우 최유화 40살인데 임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