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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97

내가 중3일 때는 일단 저런 짧치 타이트 스타일도 교칙위반이었고, 디올 향수, 남친 이런 건 생각도 못했는데 (나만 그런 거 X, 당시 학풍이 그랬음)

릴스 보고 많이 놀람.. 요즘 애들은 이러나? 아니면 이 여학생만 특이한 케이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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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학군따라 다르겠지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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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시대가 변한듯 ㅠ
라떼는 바디판타지가 국룰이었는데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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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 중딩 때도 저런 애들 있었는데? 중학교 10년ㅍ전에 졸업함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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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학교 바이 학교인가보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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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디올향수 빼고는 거의 가틈..요즘 걍 소비수준이 너무 높아진듯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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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저런 애들은 시대불문 꼭 있지 일단 내동생도 10인데 얘랑 얘 주변은 저런 애들 없음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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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디올 향수 빼곤 뭐
난 학교 교칙이 빡세서 교복은 못줄였는데
중3 정도면 남자친구 이런거 관심 생기기 시작할 나이아닌가?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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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 학교가 엄격했나봄
그때 A랑 B가 사귄다 <전교에 소문 다 났음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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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다 저렇진 않고 나 아는 향수커뮤에도 여고딩들 꽤 많긴 하더라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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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요즘 학생들 사이 분위기는 아예 다른듯 옛날 생각하면 안되더라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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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역시..격세지감 상전벽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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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쓰니가 학구열 높은 학교 다닌거 아냐? 나 90년 후반대생인데 우리학교 교복 치마 저랬음..ㅋㅋㅋㅋ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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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먹는것도 상향평준화된거 같아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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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가오잡는애들은 항상 있었는데 요즘엔 많아진것같긴함 반항하는애들이 ㅋㅋㅋㅋㅋ 나 다닌 중학교도 졸업하고나서 양아치학교됐대서 놀람 되게 좋은 학교였는데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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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 01인데 우리학교도 저랬음 ㅋㅋㅋㅋ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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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잉 나 98인데 치마는 무릎 위도 안되는 분위기 맞았지만 남친이나 명품화장품 향수 이런건 ㄱㅊ았는데? 난 돈 없어서 유행하는 로드샵에서 막 샀지만 은근 돈 있는 애들은 입생 파데 이런거 쓰고 향수 비싼거 사고 그랬아 알바해서 비싼 향수 사는 친구도 있었고 그렇다고 우리 학교 일진 있거나 공부 못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음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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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ㄹㅇ 학교 바이 학교였나 봄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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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ㅋㅋㅋ근데 당시 두발이랑 치마는 ㄹㅇ 빡셌어서 쓰니가 느끼는거 이해는 돼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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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펌 염색 <교문에서 붙잡혀서 교실로 못 들어갔음 우린ㅋㅋㅋㅋㅋ 학생부 쌤들이 붙잡아서🥲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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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90년대 초반생인데 저런 애들 잇긴햇어 소수엿지만..! 거의 성인마냥 굴어서 ㅋㅋㅋㅋ 지나고보면 어른들이나 언니들이 보기엔 우스웟겟다 싶음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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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치마는 저런 애들 많았음 치마 두개 입고 와서 교실 들어오면 하나 벗고 짧은거 입고 다니던데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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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22 이랬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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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02고 공부 잘하는 학교였는데 치마 저정도면 그냥 넘어갔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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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치마는 ㅋㅋㅋㅋㅋ 으ㅓㄴ래저랫음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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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97인데 저런 치마 교문에서 다 걸림... 그래서 피하려고 아예 일찍 아니면 아예 늦게 오는 애들 있었고 치마 두개도 있었음... 저런거 입는애들 대부분 노는애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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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나 때도 있었는데? 짧치도 딱히 문제 없었음 애초에 타이트하게 나와서 애들 걍 접어입기만 함 여자가 남자 교복 바지 입고 와도 뭐라 안하고 걍 그러려니... 향수도 뿌리고 틴트도 바르고 팩트도 쓰고 학교에서 뽀뽀도 하고 다 함ㅋㅋㅋㅋㅋㅋ 쌤한테 연애상담 받고 100일 축하 받는 애도 있었는데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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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다 저럼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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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저렇게 된지 오래됐어.. 놀라는건 이해하지만 ㅋㅋㅋ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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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00인데도 저랬음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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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남친이랑 짧치가 없었다고? 학군 빡센데 살았나보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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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가봐..ㅋㅋ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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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실제로 다 그래 중 2 3 애들 이성에 관심 많아서 다 사귀고 교복도 딱 저럼 통 딱 붙게 입고 씀씀이도 커 명품도 많이들 들고 다니고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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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05인데 치마 거의 다 저랬음 짧치를 입는 여학생과 체육복 바지를 입는 여학생으로 나눠졌었음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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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남친 제약도 초중고 다 없었음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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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시대가 변한것도 있고 옛날에도 저랬던애들 많지는 않지만 몇명은 있었던거같은데 난 97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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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치마 길이를 또나소 향수가 좀 충경 전에 릴스보나까 어똔 남중생도 딥디크 바이레도 뿌라더라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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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2010년에 중3이었던 시절 명품향수는
아니었고 저렇게 입고 다녔던 애들 진짜 많았어
다만 명품 화장품보다 로드샵이 더 인기많았고
저때도 화장하는 애들은 다함ㅋㅋ
학교끝나고 화장하는 애들 꽤 있었음
다 일진은 아니고 좀 논다싶음 다 그랬어
짧치는 기본에 마이, 조끼, 블라우스까지
쫙 줄여 입는게 유행ㅋㅋ
심지어 검사할땐 어디서 가져왔는지 긴치마
입고있었음ㅋㅋㅋ 항시 꼬리빗 필수에ㅋ
요즘애들은 좀 수수해 보였는데 여전한건가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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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교복 저러고 다니는 거 수십년은 된 듯. 시대불문 늘 꼭 저러는 애 한명은 있어.
남미새st.도 늘 항상 있고.
명품향수 찾는것도 항상 있고.
(이건 학군따라 다른거...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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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어쩌라고 늙다리야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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