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아직도 빡쳐.. 내가 저번에도 똑같은 상황 있길래 기분 별로였다고 말했는데 좀 조심하나 했더니 한달 지나서 또ㅠ
아직도 빡쳐.. 내가 저번에도 똑같은 상황 있길래 기분 별로였다고 말했는데 좀 조심하나 했더니 한달 지나서 또ㅠ
우리 회사가 일 가르쳐줄려면 바로 옆에 앉아서 도와주거든? 그렇게 같이 여자후배랑 애인이랑 앉아서 20분동안 얘기하는거 내가 바로 옆에서 보면서 일하는데 기분 뭐같애 진짜 ㅠ 저번에 내가 싫다해서 애인이 말은 거의 안걸긴하는데 그 후배가 8할은 말 걸더라고.. 나라면 적당히 받아치고 입 다물거같은데 안그러더라
사회생활이라 뭐라 할수도 없고 근데 서운하고 그래서 마음이 덜가고 애정표현도 덜해져.. 비밀사내연애거든
그냥 일하다가 얘기하는건 괜찮은데 내가 바로 옆에서 일하는데 둘이서만 20분동안 얘기하는거 이건 안괜찮아 진짜 개빡쳐 그렇다고 애인한테 또 말하자니 쪽팔리고 애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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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돌아이 외모정병걸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