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촌언니 결혼했는데 자긴 딸 낳기 싫다고 대놓고 그리서

약간 잉..? 싶었음 이유가 커뮤에서 어그로성으로 보던 글 그대로라.. 남편 관심 뺏길거봐 싫대.. 난 저런 생각 들어도 굳이 다른 사람한테 말 못할거 같은데 신기하더라… 속으로 언니는 아들도 낳으면 안 돼요 며느리 불쌍타… 함ㅋㅋㅋ;

[익인1]

그런건 대놓고 얘기해야지 그런말을 입밖으로 내놓을만큼 생각없다는것도 지적하면서

[글쓴이]

언니면 할텐데 사촌언니라 좀 ㅋㅋ

[익인2]

저런 사람이 아들 낳으면 여자친구한테 뺏길까봐 불안하다고 하는 사람이구나

[글쓴이]

지금이야 자식 없으니 남편한테 저러는거고 아들 낳으면 ㅎㅎㅎ… 끔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