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제 뷰티사업은 사실상 독점구조가 명확한듯

과포화다못해 이제 못버티면 나가던가식의 구조로 바뀐것같지? 예전에는 성장가능성이라도있는데 요즘엔 그냥 들어올테면 들어와보던가 이런느낌맞지않아?

[익인1]

오히려 지금이 sns바이럴때문에 중소브랜드도 뜬다고 생각했는데

[글쓴이]

그런가..? 난 정반대라생각했는데

[익인1]

자본력이 있으니까 당연히 아모레 엘지계열 브랜드가 매출이 좋을수밖에 없는데 데이지크 딘토 투크같은 인플루언서브랜드는 옛날이었으면못떴지

[익인2]

22

[익인5]

333 별의뱔 브랜드 마니 보는듯

[익인10]

444 나도 걍 인스타보면 생전 처음보는 화장품들이 인기 개 많으

[익인12]

55 오히려 아모레퍼시픽 이런 대형브랜드 보다 중소 브랜드를 다들 한번씩 찍먹하고, 추천하고 이런거 많이들 하는 거 같은데. 남들보다 발빠르게 발굴해내는 재미?

[익인3]

여기가 그나마 인플유튜버들이 많이들어오는곳아녕

[익인4]

그랬던것같은데 윗댓처럼 바뀌고 잇는것 같음 ㅇㅇ

[익인6]

엥 요즘 오히려 뜨는거 아님??

[글쓴이]

새롭게출발하는 브랜드얘기임

[익인7]

언제든지 치고 올라갈 수있는 거 아닌가? 바이럴이든 마케팅이든 한 가지 제품으로 뜨면 올라가기에는 다른 업종 제품 보다는 수월해 보임

[익인8]

좀 더 시장 찾아보시길
정반대임..

[익인12]

22 쓰니는 주식, 투자 이런거 하면 안 될 듯

[글쓴이]

요즘신흥시장은 망해가잖아 중소인디브랜드도 사실 2015-2020이 전단계 한창부흥기준이지 요즘은 사실상 폐업수순이지

[익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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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요즘 케이뷰티 이미지가 좋아져서 sns바이럴로 중소 인디브랜드 엄청 많아지고 해외에서 돈 쓸어담음

[익인13]

맞아 일본사는디,,, 한국에서 못들어본 중소 뷰티 브랜드들이 갑자기 막 뜨더니 그 화제성이 역수출돼서 한국에서 재인지되는 경우 많이 봄

[글쓴이]

노노 최근설립기준아니잖아 거의 2015-2020전 브랜드들이
그렇지 요즘 폐업률전반적으로8천개넘어

[익인11]

완전 정반대임 생산만 봐도 예전엔 최소주문물량이 훨씬 많아야했는데 요새는 소규모 발주도 다 가능해져서 인디 신규 브랜드들도 비교적 소액의 자본금으로 사업에 뛰어들수 있음 마케팅 루트도 예전같은 한정된 루트가 아닌 SNS를 통한 다양한 마케팅이 가능해져서 지금 소규모 브랜드 역대 최다로 창업되는 중임

[글쓴이]

근데 역대폐업률8천개가넘어

[익인11]

창업이 많은만큼 폐업도 많은건데 인디 폐업이 늘어간다고 대형 브랜드 매출이 그걸 가져가는건 아님 대형 뷰티브랜드들은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인디 브랜드들한태 뺏기고 있음
많은만큼 폐업도 많은건데 인디 폐업이 늘어간다고 대형 브랜드 매출이 그걸 가져가는건 아님 대형 뷰티브랜드들은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인디 브랜드들한태 뺏기고 있음
인디들은 대박을 노리며 박터지게 경쟁하는거고 그러다 대박치면 아누아나 메디큐브나 마녀공장처럼 되는거고

[익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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