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기 희망사항일지라도 나는 부담임..
얼마를 줘도 좋다고 해놓고 나중에 몇백 부르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매번 돈돈돈 노랠 부르더니만...
아는 사람의 딸이 결혼한다고 축의금 내야 되니까 나가는 돈 넘 많네.. 돈 더이상 돌려받지고 못하는데... 하면서 날 쳐다봄
(나는 결혼 안 할 거라서)
그냥 돈이 좋으면 노력해서 꿈을 이루지
왜 자꾸 돈 가지고 궁시렁 거리고 그러나 몰라
오늘도 돈 얘기 듣고 와서 화나서 써봄
글 쓰니 감정은 가라앉았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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