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라 내 일이 딱 나눠져있는 업무임
예를 들어 디자인이면 디자인!
그 외 자잘한 것들은 중간중간 일 물어와주고 잡일같은거 처리해주는 팀장님있고 우리는 그 밑에 있는 사람들인데 갈수록 선을 넘음
디자인이면 디자인만 해야하는데 기획도 맡긴다든지 거래처들간의 일들 조율해줘야하는데 나몰라라한다든지
건당 일이라 사실 하나하기도 벅찬데 돈안되는 일 시키고
최근에 회사 어렵다고 페이도 줄여서(이 이유가 사실 젤 짜증남) 그 외적업무 시키는게 너무 열받아
그래도 하는게 맞는거지..? 후
요즘같은 불경기에 다른 일 구하기 쉽지 않은거 알아서 다들 그냥 참고 일하고 있긴한데 다짜고짜 페이 줄인것도 짱나고 (사장은 그러면서 이번에 차뽑았드만) 원래 망하는 회사는 직원들 월급부터 줄인다드니.. 어찌 될런지 모르겠다
망하기 전에 바짝 땡겨서 일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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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키스신찍을때 남배우들 귀빨개지는거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