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막이나 데스크를 사이에 두고 말하니까 목소리 작으면 정말 안 들림......
오늘 갔던 병원 접수처 직원이 목소리가 너무 작고 웅얼웅얼거려가지고 못알아듣겠어서 네...? 네?? 했더니 한숨쉬면서 화내는 톤으로 크게 말함; 옆 직원분 목소리는 굳이 소리 안 질러도 들리던데...
내 입장에선 도대체 뭐라는 건지 혼자 웅얼거리면 알아먹겠냐 싶고
직원 입장에서는 왜 못알아듣나 진상인가 싶겠지
서로 기분이 상함 진짜ㅋㅋㅋㅋ
|
칸막이나 데스크를 사이에 두고 말하니까 목소리 작으면 정말 안 들림...... 오늘 갔던 병원 접수처 직원이 목소리가 너무 작고 웅얼웅얼거려가지고 못알아듣겠어서 네...? 네?? 했더니 한숨쉬면서 화내는 톤으로 크게 말함; 옆 직원분 목소리는 굳이 소리 안 질러도 들리던데... 내 입장에선 도대체 뭐라는 건지 혼자 웅얼거리면 알아먹겠냐 싶고 직원 입장에서는 왜 못알아듣나 진상인가 싶겠지 서로 기분이 상함 진짜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