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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

뭔가 그래..

나도 상처주기 싫다고 입이 닳도록 얘길 하는데

정신과 치료 받으면서도 정신과 의사쌤한테도 상처줘

라포 형성이 상당히 치료에 중요한데도

과거에 쌤한테 받았던 상처 생각하면 또 방어적으로 변함

표정부터 웃음기 싹 빼고 의사쌤을 노려보거나 차갑게 보고 있질 않나

진심 답도 없는 거 앎..

나도 고치고 싶은데 상처가 너무 많으니 치료자인 의사쌤도 의심하게 돼

진짜 혼자가 최고지 하면서 병원도 다 싫고 지인도 정리하고 싶고,

그냥 인간관계 만사가 다 귀찮고 약도 먹기 싫고 그래

혼자 하는 건 또 괜찮더라

맘 열어도 언제 친하게 지냈는지 모를만큼 조용히 연을 다 끊고 멀어져버림...

병원도 또 멀리할 거 같고...

1년만에 겨우 맘 다잡고 다니는 건데 어떡하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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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쌤한테 상처받은건 객관적으로 생각했을때도 상처야? 팩폭하시는 스타일인가? 선생님을 바꿔봐
나도 우울증이였다가 멋대로 약 끊고 병원 안갔는데 나중에 더 우울해졌어
아예 끊진말고 선생님을 바꿔보거나 이야기로 풀어보거나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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