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너네가 항문외과 의사인데

환자가 자기가 직접찍은 자기 똥고 사진 보여주면서 이게 뭔가요? 하면 어떨것 같음

[익인1]

보자고 하지 그냥 지금

[글쓴이]

아니 진료도 봤는데 집에와서 다시 확인하니까 진료볼땐 말씀 안해주셨던게 보여서…..

[익인2]

ㄷㄷ

[익인3]

그렇구나

[익인4]

나 병원에서 검사할때는 안보인다그래서 사진 찍은거 보여줬는디 이상해보였나…..??

[글쓴이]

내가 너랑 같은 상황임ㅠㅠ ㅋㅋ

[익인4]

쓰니도 주변에 뭐 튀어나와서 갔오?? 나 진짜 항문외과랑 산부인과 여러군데 갔는데 다 뭐가 있냐고 안보인다고해서 답답했는데 알고보니 그냥 살 늘어진거래… 쓰니도 비슷한거일수도??

[익인5]

그냥 그거 보면서 진료 시작,,

[익인6]

항문외과니까 그럴수있지

[익인7]

...사진 보면서 진료를 할듯...

[익인8]

그냥 그러려니 할거같은데

[익인9]

그러는 사람이 쓰니 하나일까 ,,? ㅋㅋㅋㅋㅋㅋ

[익인10]

자주보셔서 별 생각 없으실걸

[익인11]

뭐,, 그럴 수 잇짘ㅋㅋㅋㅋㅋ 일단 물어보ㅓ봐 먼저

[익인12]

진짜 아무렇지 않을걸?

[익인13]

그냥 치료해야할 몸의 한 부위일 뿐이야

[익인14]

ㄱㅊ다고 생각함 동고라고 생각하니까 민망한거지 사진 자체만 보면 그냥 몸에 나타난 증상을 찍은 것 뿐이잖아ㅋㅋㅌㅋㅋ

[익인15]

실사로 맨날 보신.ㄴ데 뭐....

[익인16]

좋겠다

[익인17]

상관없지 사진으로 부족하면 직접 봐야한다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