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알바갈때 너무 현타 안와?…

버스타러 가는길

버스기다리는거

또 셔틀을 타고 가는 먼길

집갈때 그걸반복…

[익인1]

그래서 뇌빼고 다니는 중

[익인2]

다른 알바도 마찬가지

[익인3]

알바인생 쿠팡알바할때 난생 처음으로 진짜 우울했음

[익인4]

쿠팡은 ㄹㅇ 현타만 없어도 좀 할만한데ㅋㅋㅋㅋ현타안오는알약 있으면 먹고싶단 생각도함ㅋㅋㅋㅋ

[익인5]

난 집 가까워서 괜찮은데.. 일할 때 갑자기 현타옴

[익인6]

공장알바, 셔틀타고 가서 일하는 알바하면 현타오긴함ㅋㅋㅋㅋㅋ

[익인7]

역대급으로 옴… 현타와서 죽고싶을 정도임

[익인8]

나만 그런줄ㅠ 돈 필요할때마다 가끔씩만 하는데도 퇴근할때마다 현타옴

[익인9]

매번 옴

[익인10]

진짜 역대급임

[익인11]

겨울마다 현타옴

[익인11]

새벽에 버스타러 갈때마다ㅜ

[익인12]

나도 멀리가는 알바가면ㅇㅇ...ㅋㅋㅋㅋ

[익인13]

진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어디 팔려가는 기분

[익인14]

나는 그때보단 너무힘들어서 현타오던데 ㅋㅋㅋㅋ 하루일하고 며칠 누워있었음

[익인16]

버스 기다릴때 ㄹㅈㄷ 현타옴

[익인17]

거기 일하는 사람보면 인생 막장들만 모인거같음

[글쓴이]

어머..

[익인20]

뭘 또 그렇게까지..

[익인18]

나는 그 우르르 들어가고 우르르 나올때… 밥먹을때던 휴식시간일때던… 뭔가…그래….

[익인20]

쿠팡 알바 할 때는 생각 없이 일해도 되니깐 좋은데 진짜 사람이 할 일이 아닌 것 같애 그냥 진짜 단순 노동.. 기계 부품이 된 느낌이고 멀기만 개멀어

[익인22]

난 돈 들어온단 생각에 그저 신나던디....ㅌ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3]

현타오던데 계속 다니니까 익숙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