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애인는 회시생이고 나도 애인도 각자 엄청 열심히 살아 근데 누가봐도 서로에게 자기 자신이 우선 순위라 이런 연애를 하는기 맞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
애인는 회시생이고 나도 애인도 각자 엄청 열심히 살아 근데 누가봐도 서로에게 자기 자신이 우선 순위라 이런 연애를 하는기 맞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
공부 끝나고 한 번쯤 데리러 와줄 법도 한데 항상 피곤하니까 상대도 그런 것도 없고 그럴수록 나는 서운함이 쌓이고
상대만 공부하느라 바빴던 상황에서 나까지 바빠지니까 어느 한 쪽도 희생하지 않는 것 같아서 점점 마음이 멀어지는 느낌이 드네..
내가 굳이 꼭 저 사람을 만나야하나 이런 생각이 너무 들어 이러면 안되는데 내가 기다려야하는게 맞는건가 싶고..
어떡하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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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개잘생김 이번에도 개잘생기게 나오나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