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쥐 서울 살면서 제일 놀란점

번화가 가면 때깔 좋은 남자가 진짜 많음

너무 놀랐음

[익인1]

어디에 살았기에 ㅋㅋ

[글쓴이]

나 전주 ㅋㅋ

[익인12]

나전주살ㅇ아!!!!!!

[익인2]

지방엔없남

[글쓴이]

있긴 있는데 흔하지는 않아.. 서울은 진짜 흔하게 자주 보는 듯

[익인3]

서울 사는데 왜 못 보냐ㅠ

[글쓴이]

나는 이태원에서 많이 봤어.. 성수나

[익인4]

ㅋㅋㅋ나도 전주사람~

[글쓴이]

안뇽~

[익인5]

나 전주살다가 서울왔는데 난 모르겠짘ㅋㅋㅋㅋㅋㅋ가끔 성수나 신사…?가면 1~2명 보긴함…^^

[글쓴이]

진짜 와미남!!!! 이것보다는 피부관리돼있고 옷 깔끔하고 향수 좋은거 쓰고 이런 파이가 확실히 큰듯 당연함 사람 많은 서울에서 ㅐ살아남으려면 남자도 그루밍해야됨..

[익인6]

본가 지방이고 20살 때 부터 서울 살았고 지금은 연남 사는데 대부분 걍 평범한데 남녀 전부 지방이랑 걍 똑같음

[글쓴이]

그럴리가 없음 서울은 사람이 월등히 많은걸..

[익인6]

핫플에 살아서 평일에도 사람 바글바글하고 주말엔 미어 터지는데 예쁘고 잘생긴 사람 진짜 드물어..
주말에 뭐 사러 나가도 대부분 평범 그자체임
서울에 환상 가진 애들 많던데 내가 사는 핫플은 다른 평행세계인가 싶음..

[글쓴이]

알겠어~ 서울 사람들 평범하다!

[익인7]

성수 종로 사람많은 곳 가면 가끔 있긴하더라

[익인8]

나 시골살다가 홍대 10년 살았지만 딱히...

[익인9]

ㄹㅇ 내 고향도 다 감자들 뿐인데 서울엔 사람이 있듬

[글쓴이]

아 ㅋㅋㅋㅋ이게 맞다....... 다들 피부과 다니는지 한참 고민을 했던 적도 있었음.....

[익인11]

서울 살 땐 못 느꼈는데 지방 내려와보니까 다르긴 함 ㅋㅋ ㅠㅠ

[익인13]

확실히 꾸미는 남자들이 많아

[익인14]

헉 나도 전라도쪽 지방러인데 서울 놀라갔을 때 잘생긴 남성분들 혹은 잘 꾸민 사람들 많아서 놀랐음 우리는 옷가게 아니면 잘 볼 수 없는 스타일이 서울은 널려서 ++ 외국인 천지 나는 내가 서울에 간건지 외국에 온건지 헷갈릴 정도였음 이태원은 안가구 홍대만 갔었는데도....
그리고 +++하나더 붓산,, 아니 부산에
스타일 조으신분들 개많음 광안리랑 해운대쪽... 낮에 놀랐음..

[글쓴이]

예쁜 여친이랑 같이 있는 키 큰 남자는 높은 확률로 스타일 좋더라...... 부산도 핫플이라 그런갑다 다음에 가서 구경할게

[익인16]

어디에…? 잘 꾸민 사람들은 많은듯

[글쓴이]

응 그러니까 때깔 좋다고~ 이태원이나 성수에서 많이 봤다

[익인17]

난 백화점이었나? 거기 정장입은 분들 봤는데 오...했음

[글쓴이]

무느알 예쁜 언니들도 너무 많고....... 마음이 좋아짐

[익인18]

뭔 말인지 알거같아 때깔 좋다는게 잘생긴게 아니라 잘 가꾸는 남자 말하는듯ㅋㅋㅋ

[익인19]

난 서울에서 지하철탈때도 가끔놀래.. 여자는 진짜 연예인처럼 이쁜사람 짱많아

[글쓴이]

그런 언니들은 향기도 좋음..............

[익인20]

제목 대충보고 진짜 쥐 얘기 하는줄 알았음ㅋㅋㅋㅋ 순간 쥐가 때깔이 좋다고?? 근데 남자라고?? 이게 무슨 소리지?? 이 생각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