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빌라 살때라 땅에 가까운 편이였는데 저녁에 나랑 오빠만 있었음 근데 갑자기 엄청 굉음이 들렸음..살면서 그렇게 큰 소리는 처음....둘다 너무 놀래서 거실로 뚸쳐나와서 뭐지? 이밤에? 얼타있다가 오빠가 검색해 보더니 지진소리였다는거야 근데 진도가 3.몇이였는데 그렇게 큰소리가 나도라........ 두번째는 학교에서 수업듣는데 어어어엄청 잔 진동이 갑자기 울리는거야 근데 그때 쌤말에 초집중해야 하는 순간이여서 공사 진동인가? 하고 걍 무시했는데 지진이라고 경보 뒤늦게 울리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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