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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74
나이가 25살인데 뭐 신청하고 처리할일이 있으면 나 혼자는 절대 못해서 상담원께 여쭤보는데 나 진짜 10번 가까이 관련된 곳 다 전화해보고 검색해보고 계속 확인하고 별짓 다하는데...상담원분 말부터 못 알아듣겠어...진짜 설명을 몇번씩 듣고 눈치보이는거 참고 바보같은 질문 여러번 반복해서 답을 들어도 뭔말인지...덕분에 지금 해결못하고 손놔버린 업무들이 수십개야...진짜 상대가 제일 지치고 짜증나겠지만 나도 진짜 죄스럽고 수치스럽고 해결안돼서 답답하고 너무 힘들어...얼타는 내 자신이 너무 싫어...알바도 이렇게 얼타고 엉뚱한짓하고 한달이 넘게 일 하나하나 동료들이 여기 가세요, 이거 하세요, 저거 하시면돼요 이렇게 해줬어...내가 애기도 아니고 진짜 고개를 못들겠고 미안해서 그만뒀고...그냥 누가 나한테 업무지시든 질문에 대한 답이든 설명을 해주잖아? 진심 반도 못 알아들어...난 알바하는 한달 넘게 업무이해 하나도 못했고 그냥 따라다니면서 걸리적 거리기 바빴고...오늘도 힘든거 참고 몇십번을 전화돌렸는데 결국 해결안됐고...포기했어...진짜 전화하기전에 대본쓰고 들은 내용 다 정리하고 검색하고 생각해보고 별짓 다했는데 안돼...난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할까...불안장애 강박증 심한데 최근들어서는 병원도 안가고있어 그냥...다 의미 없는 것 같아서...어릴때부터 말귀 못알아듣고 그래서 애들이 답답해했는데 어른이 되서도 이 모양이네...지금 해결못하고 방치하고있는 일들이 수십가지야...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진짜 미안하다 사회에 도움 하나도 안되고 오히려 민폔데 뻔뻔하게 살아서... (노파심에 쓰는데 나 죽을 용기도 없으니 오해하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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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정도면 나라에서 지원해주지않아?
경계선 지능장애도 어느정도 심하면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걸로 알고있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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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번 알아봐야하는데 요즘 하는일마다 다 실패후 포기라...의욕도 안나고 그냥 하루종일 잠만자게되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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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힘들겠다..병원 다녀도 별 효과가 없는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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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선생님은 우울이나 불안이 심해도 지능이 일시적으로 그럴 수 있다 이런식으로 위로해주셨는데 난 어릴때부터 그랬는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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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반복되거나 손에 익으면 할만한 일 하는게 쓰니한테도 스트레스 덜갈거같다 솔직히 사무직 같은거 하다보면 소통할일도 많고 이해하고 판단해야할일도 많은데 그때마다 긴장되고 스트레스 받을것같아 그정도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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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22 차라리 기술 익혀서 그걸로 계속 써먹는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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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기술도 도제시스템? 처럼 배우면서 일하는데서는 욕먹어ㅜ 일머리? 없다구 안는다고 뭐라해서 단순작업이 나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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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지능 형성은 어릴 때 되는 거라 커서는 나아질 수 없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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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경계선은 정신병이 아니라서 치료가 안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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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구ㅠㅜㅜ 신청할 때 ai 도움 받아도 마니 어렵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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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i, 상담원, 검색 별짓 다해도...반의 반도 이해못해...나도 내가 싫다...난 나중에 일도 못할 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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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갤럭시야?
녹음하고 텍스트대치하던지해서 챗gpt한테 들려주고 이해시켜달라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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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혹시 지능검사는 해봤어? 정확하게 IQ 몇 나오는지 확인해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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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는 그래서 쿠팡하구이써 출고 매번 하는일 하는거구 단순 반복이라서 익히기 쉽더라 일반 회사생활처럼 힘들고 괴롭지 않아서 쥬아 단말기에 뜨는 숫자보고 찾아가서 그거 바코드 찍고 담아가면 그만이고 여러개 가지고 오라면 난 굳이 안새고 하나씩 일일이 찍어 그럼 실수도 없어 ㅎ 사람들이 그냥 담고서 숫자 입력하라 하는데 그러다가 안맞은적 많아서 그냥 이젠 네네네 하고 하나씩 찍는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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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ㅜㅜ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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