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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0
뭐 부탁하길래 어려울 거 같아서 그냥 힘들 거 같아요 ㅎㅎ.. 이랬는데 보통 사람들은 거절인걸 딱 알고 다시는 언급 안하잖아; 근데 눈치 없으면 진짜 끝까지 각잡고 내가 안된다고요. 해야 하고, 또 하고나면 투덜투덜 거리는 것도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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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힘들 거 같아요는 완전 거절인뎈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볼게요도 아니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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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진짜 끝까지 나랑 마주치기만 하면 해달라고~~ 이러더라 진짜 미치는줄ㅎ 그래서 좀 짜증나서ㅋㅋㅋㅋ 제가 안된다고 했잖아요.. 말하니까 뭔 삐진사람처럼 개 투덜거려 진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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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 정도면 그냥 아득바득 자기가 하기 싫다고 남한테 넘기고 싶은거 아닌가..진짜 이기적이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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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평소 행실이 딱 저랬어서 아는데 하기 싫어서라기보단 정말로 눈치 없어서 저럼ㅋㅋㅋㅋㅋㅋ 싫은 소리 듣는 거 싫다면서 왜 자꾸 하게 만드는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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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거절하는데 자꾸 권유하는애 있어서 스트레스 받긴 하더라..딱 잘라 거절하면 나만 나쁜 사람만들고...주우재 마인드로다가 싫은데 권유하는 지가 이기적이라는거다 받아들일지 말지는 우리 맘인데 강요하는 니가 나쁜 것 마인드로 살아야댐
걍 나는 그런애 나쁜ㄴ 될거 각오하고 맨날 딱 잘라 거절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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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뭔가 내가 남 감정을 너무 눈치봐서 아직 딱 잘라 거절은 못하겠어ㅠ 저사람도 맨날 내가 감정 격해져서 가끔 서운하게 말하면 그렇게 말해서 서운했다 이러는데 어케해야하나ㅠ 에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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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정말 곤란해서 들어주기 힘들다고 못하는걸 하라 하는 것도 강요가 아닐까 해야지 뭐..
솔직히 서운하니 마니 하는데 본인이 애초에 순화해서 말하면 못알아먹잖아..
직관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거절을 거절로 못 받아들이고, 서운할까봐 돌려 얘기하면 자꾸 부탁하고..
난 이거 무례하고, 이기적이다고 봐. 서운해한다고 받아주지 말어
대댓글 보니까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바뀔것도 아닌 것 같고 그냥 내가 나쁜 ㄴ입니다~하고 걍 미움받을 생각하면서 난 서운하다해도 그렇구나 하고 계속 할 것 같아.
지도 안 바뀌는데 왜 내가 바껴야해...나만 참으라고? 그게 가스라이팅이지 글고 계속 거절하다보면 본인도 원래 저런 사람이구나 싶어서 그러려니 하게될거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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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비언어성 지능이 낮거나, 미성숙한거 둘중에 하나일듯 (나도 눈치가 없는편이긴 한데, 예전보단 점점 눈치가 생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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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장한테 종종 철 없다, 아직 애 같다 이런 소리 듣는데도 걍 저도 알아요 으하하 하면서 진짜 절대 안고친다... 저게 좋은 건 줄 아나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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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항상 자기말 다 들어주고 오냐오냐 자라서 저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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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우 그런 거 같아 딱.. 뭐 지 하나 꽂힌 거 있으면 무조건 그걸로 밀고가려하고,,, 지 말이 다 옳고 아오ㅠ 보니까 고집도 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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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근데 나도 거절 진짜 못하는데 저렇게 당연하듯이 부탁하고 거절했을 때 내가 마치 잘못된 사람인양 만드는 사람한테는 거절해도 죄책감 안 들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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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우 나도 그런 마인드셋 좀 길러야겠다ㅜ 걍 뭔가 또 맨날 괄괄거리는 거 보다가 서운한 일 있으면 입 내밀고 있는게 또 보면 뭔가 안쓰러워ㅋㅋㅋㅋㅋㅋ동료애인가 걍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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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ㄹㅇ 좋게 돌려 말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내가 들어주는 입장인데 안해주면 이상한 사람 되게 눈치없이 계속 물어보는 거 개빡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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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분은 몇살이야? 나도 어릴떈 저랬는데 커가면서 좀 나아지는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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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이야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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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정도면 성격임 피하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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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고집 개쎈 성격인 듯,,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와서 될 때까지 말하는거 진짜 극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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