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애가 24살인데
퇴근 할 때쯤 자기 일 끝나고 에버랜드 간다고 사복으로 갈아입었더라고..걍 패딩에 맨투맨이랑 청바지 입고 나왔던데 나보고 자기 사복 입은게 너무 애같냐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닝 애같지는 않고 그냥 너 나이대 같아!“ 이랬거든 그니까 기분 나빠함…정색하더니 나보고 왜 애같지는 않아 보이냐, 자기가 나이들어 보이냐 이렇게 계속 취조하듯? 묻는데 넘 당황스럽고 피곤했음..아니 본인 나이대 같아 보인다 한게 왜..
이게 기분 나쁠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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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개잘생김 이번에도 개잘생기게 나오나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