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리멘탈인가..너넨 이런 상황 기분 안나빠?

익인1

아 글쿤! 하고 그냥 놓고 아무 생각 안드는데? 오히려 괜한짓 어쩌구 하는게 넘 예민해보여
어제

익인2

그냥.. 그래..
어제

익인3

나는 기분 안나쁜데..그냥 놓으면 되는거고 계산하면 까먹을만한 일
어제

익인4

22 지나면 까먹을듯
어제

익인5

걍 글쿤 이정도 나쁘진 않음
어제

익인6

안 나쁨 ㄷㄷㄷ 원래 놓는 게 맞는 거잖아 마트 진상&절도 많아서 이해가는데
어제

익인7

사람들이 다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아➡️이 부분에서 유리멘탈이 맞는 것 같아
어제

익인9

2222
어제

익인8

별 것도 아닌거가지고
어제

익인10

글보니 글쓴이는 유리멘탈이란 답이 듣고 싶은듯
어제

익인11

무슨 마음인지는 알거같음
어제

익인12

요새 힘든 일 겪고있나 싶음
어제

익인13

걍 일상생활에서 서운한 게 참 많을 듯. 걍 유리멘탈이 아니라 스트레스 많이 받는 성향 예민 과민인 듯
어제

익인14

기분 암좋고 뻘쭘 > 유리멘탈..
사람글이 다 나 싯ㅎ어하는거같움 > 개예민보스
그리고 베풀지 말아야지도 어이...; 저 행동을 베푸는거라고 생각한게 일반적인 사고는 아님
어제

익인15

근데 바게트는 손으로 건네줄수도 있는거 아닌가
바게트가 애초에 길고 면적이 커서 그랬을수도 있다 보는데
계산한 직원도 좀 융통성 없는듯 괜히 사람 뻘줌하게 왜 그러지
어제

익인19

22 말이라도 친절하게 하지
어제

익인23

3
어제

익인16

?? 그냥 놓으면 되잖음
어제

익인17

그게 왜 베푸는거라고 생각해?
니가 들고 있는게 계산원 입장에서는 더 멀잖아
어제

익인19

차례 되어서 건냈대잖아
그리고 애초에 바게트 자체가 긴데 손 뻗을 필요도 없었을거고 걍 받으면 되는건데
어제

익인18

익인이도 이해감
어제

익인20

난 말투 뭐야; 하고 넘겼을 것 같은디
어제

익인21

자의식 과잉임 그거 했다고 뭐 베푸는 것도 아니고 그거 거절당했다고 너 싫어하는 것도 아님
어제

익인22

2
어제

익인33

3
어제

익인21

자의식 과잉이 꼭 나댄다 이런 게 아니라... 그냥 말 그대로 너무 자의식이 과함 니 생각을 너무 많이 함 그냥 사건을 사건으로 보고 너무 너랑 결부해서 생각하지 마
솔직히 엄청난 거 베푼 것도 아니고 너도 겸사겸사 이게 더 편하겠징? 정도 마음이었으면서 왜 거부당하고 나서는 엄청난 걸 베푼 것처럼 각성하고 이젠 원칙대로 간다 안 베풀어야겠어. < 하는 거임? 그 사람이 앗 그냥 거기 놔 주세요! 했으면 베푼 거 거절당했다고 생각 안 하고 그냥 여기 두는 게 더 편하신가 보다~ 했을 거잖아 좀 머쓱은 해도 그렇게 넘기려고 해야지 매번 과잉 반추하면서 심력 소모하지 말라는 거
니가 곱씹으면서 널 정당화하려는 게 니 상처 키우는 거임 어린애들이 보통 상황 마음에 안 들게 굴러 가면 자기 행동 되게 도덕적으로 포장하는데... 아무튼 널 위해서도 고치는 게 나을 듯 친한 친구 생각나서 주절대게 되네
어제

익인23

글쓴이 뻘줌한거 이해감
어제

익인24

어후…
어제

익인25

기분 나쁠 수는 있는데 그 이외의 생각은 좀 이상해
어제

익인26

근데 편할거다 뭐다 그런 것도 다 추측이잖아 예민하고 피해의식이 좀 잇는 듯...
어제

익인28

그래서 앞으로 넘겨짚지 않는다잖아
어제

익인27

생각보다 남한테 그렇게 관심 없음 그 사람이 너 싫은 것도 아니고 그 사람 그냥 [퇴근하고 싶다] 이런 생각밖에 안하고 있을 걸ㅋㅋㅋㅋ
어제

익인28

계산한 아줌마가 별론데
아니 건네주는거 하나 받는게 그렇게 불편하고 힘든일임? 애가 건네면 걍 받지;; 그게 기분 나쁠 일도 아니고 뭘 굳이 그자리에서 사람 뻘줌하게 하지
어제

익인29

근데 내가 예민할때 지나고 보면 내가 힘들었던 시기더라고 쓴이도 시간 지나서 여유찾으면 좀 나아질거야
어제

익인30

음 말투가 짜증스러웠으면 기분 니빴을 거 같긴 한데 저것만 놓고 보면 쓰니가 피해의식이 있어보이긴 해
어제

익인31

뻘줌할 수 있음 근데 나라면 왜 *랄이지 힘든가 하고 넘김
어제

익인32

나라면
별 생각 없을 때 = 앗 넹~!하고 놓음
좀 짜증나있는 상태 = 뭐야..;;하고 놓음
어제

익인34

딴데 집중하다보면 계산 못하는 상황될 수 있어서 그런거 같음..
생각보다 도둑들 많아서 예민한듯
어제

익인33

처음에는 자리도 없고 계산하시는 분도 편하겠다 싶어서 -> 마지막엔 안베풀어야겠다
분명 처음에는 쓰니가 불편함을 느껴서 그렇게 행동한거거든 만약 공간이 있었으면 계산하시는 분 생각 안하고 그냥 뒀겠지 근데 그게 마지막엔 상대에게 호의를 베풀지 않아야겠다로 끝남 100% 호의였던 것 마냥 만약 중간에 계산하시는 분이 훨씬 상냥하게 말씀하시고 쓰니가 민망함을 느끼지 않았다면 그런 결론이 나오진 않았겠지 쓰니는 쓰니가 무시 당했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음
이렇게 길게 쓴 이유는 본인 생각이 감정에 따라 어떻게 흐르는지 함 살펴보라고 그럼 많은 일들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어 나도 예전엔 별것도 아닌데 혼자 민망해 하기도 했어서 도움 됐으면 하는 마음에 주절거렸다
어제

익인35

헐..... 내가 이상한 건가 나 배려해 주시는 것 같아 들고 있으면 힘들까 봐.. 어차피 계산할 때 받기도 그게 편하겠다만
어제

익인36

날싫어하나?는 좀간것같음
7시간 전

	익인1 아 글쿤! 하고 그냥 놓고 아무 생각 안드는데? 오히려 괜한짓 어쩌구 하는게 넘 예민해보여 어제
	익인2 그냥.. 그래.. 어제
	익인3 나는 기분 안나쁜데..그냥 놓으면 되는거고 계산하면 까먹을만한 일 어제 익인4 22 지나면 까먹을듯 어제
	익인5 걍 글쿤 이정도 나쁘진 않음 어제
	익인6 안 나쁨 ㄷㄷㄷ 원래 놓는 게 맞는 거잖아 마트 진상&절도 많아서 이해가는데 어제
	익인7 사람들이 다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아➡️이 부분에서 유리멘탈이 맞는 것 같아 어제 익인9 2222 어제
	익인8 별 것도 아닌거가지고 어제
	익인10 글보니 글쓴이는 유리멘탈이란 답이 듣고 싶은듯 어제
	익인11 무슨 마음인지는 알거같음 어제
	익인12 요새 힘든 일 겪고있나 싶음 어제
	익인13 걍 일상생활에서 서운한 게 참 많을 듯. 걍 유리멘탈이 아니라 스트레스 많이 받는 성향 예민 과민인 듯 어제
	익인14 기분 암좋고 뻘쭘 > 유리멘탈.. 사람글이 다 나 싯ㅎ어하는거같움 > 개예민보스 그리고 베풀지 말아야지도 어이...; 저 행동을 베푸는거라고 생각한게 일반적인 사고는 아님 어제
	익인15 근데 바게트는 손으로 건네줄수도 있는거 아닌가 바게트가 애초에 길고 면적이 커서 그랬을수도 있다 보는데 계산한 직원도 좀 융통성 없는듯 괜히 사람 뻘줌하게 왜 그러지 어제 익인19 22 말이라도 친절하게 하지 어제 익인23 3 어제
	익인16 ?? 그냥 놓으면 되잖음 어제
	익인17 그게 왜 베푸는거라고 생각해? 니가 들고 있는게 계산원 입장에서는 더 멀잖아 어제 익인19 차례 되어서 건냈대잖아 그리고 애초에 바게트 자체가 긴데 손 뻗을 필요도 없었을거고 걍 받으면 되는건데 어제
	익인18 익인이도 이해감 어제
	익인20 난 말투 뭐야; 하고 넘겼을 것 같은디 어제
	익인21 자의식 과잉임 그거 했다고 뭐 베푸는 것도 아니고 그거 거절당했다고 너 싫어하는 것도 아님 어제 익인22 2 어제 익인33 3 어제 익인21 자의식 과잉이 꼭 나댄다 이런 게 아니라... 그냥 말 그대로 너무 자의식이 과함 니 생각을 너무 많이 함 그냥 사건을 사건으로 보고 너무 너랑 결부해서 생각하지 마 솔직히 엄청난 거 베푼 것도 아니고 너도 겸사겸사 이게 더 편하겠징? 정도 마음이었으면서 왜 거부당하고 나서는 엄청난 걸 베푼 것처럼 각성하고 이젠 원칙대로 간다 안 베풀어야겠어. < 하는 거임? 그 사람이 앗 그냥 거기 놔 주세요! 했으면 베푼 거 거절당했다고 생각 안 하고 그냥 여기 두는 게 더 편하신가 보다~ 했을 거잖아 좀 머쓱은 해도 그렇게 넘기려고 해야지 매번 과잉 반추하면서 심력 소모하지 말라는 거 니가 곱씹으면서 널 정당화하려는 게 니 상처 키우는 거임 어린애들이 보통 상황 마음에 안 들게 굴러 가면 자기 행동 되게 도덕적으로 포장하는데... 아무튼 널 위해서도 고치는 게 나을 듯 친한 친구 생각나서 주절대게 되네 어제
	익인23 글쓴이 뻘줌한거 이해감 어제
	익인24 어후… 어제
	익인25 기분 나쁠 수는 있는데 그 이외의 생각은 좀 이상해 어제
	익인26 근데 편할거다 뭐다 그런 것도 다 추측이잖아 예민하고 피해의식이 좀 잇는 듯... 어제 익인28 그래서 앞으로 넘겨짚지 않는다잖아 어제
	익인27 생각보다 남한테 그렇게 관심 없음 그 사람이 너 싫은 것도 아니고 그 사람 그냥 [퇴근하고 싶다] 이런 생각밖에 안하고 있을 걸ㅋㅋㅋㅋ 어제
	익인28 계산한 아줌마가 별론데 아니 건네주는거 하나 받는게 그렇게 불편하고 힘든일임? 애가 건네면 걍 받지;; 그게 기분 나쁠 일도 아니고 뭘 굳이 그자리에서 사람 뻘줌하게 하지 어제
	익인29 근데 내가 예민할때 지나고 보면 내가 힘들었던 시기더라고 쓴이도 시간 지나서 여유찾으면 좀 나아질거야 어제
	익인30 음 말투가 짜증스러웠으면 기분 니빴을 거 같긴 한데 저것만 놓고 보면 쓰니가 피해의식이 있어보이긴 해 어제
	익인31 뻘줌할 수 있음 근데 나라면 왜 *랄이지 힘든가 하고 넘김 어제
	익인32 나라면 별 생각 없을 때 = 앗 넹~!하고 놓음 좀 짜증나있는 상태 = 뭐야..;;하고 놓음 어제
	익인34 딴데 집중하다보면 계산 못하는 상황될 수 있어서 그런거 같음.. 생각보다 도둑들 많아서 예민한듯 어제
	익인33 처음에는 자리도 없고 계산하시는 분도 편하겠다 싶어서 -> 마지막엔 안베풀어야겠다 분명 처음에는 쓰니가 불편함을 느껴서 그렇게 행동한거거든 만약 공간이 있었으면 계산하시는 분 생각 안하고 그냥 뒀겠지 근데 그게 마지막엔 상대에게 호의를 베풀지 않아야겠다로 끝남 100% 호의였던 것 마냥 만약 중간에 계산하시는 분이 훨씬 상냥하게 말씀하시고 쓰니가 민망함을 느끼지 않았다면 그런 결론이 나오진 않았겠지 쓰니는 쓰니가 무시 당했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음 이렇게 길게 쓴 이유는 본인 생각이 감정에 따라 어떻게 흐르는지 함 살펴보라고 그럼 많은 일들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어 나도 예전엔 별것도 아닌데 혼자 민망해 하기도 했어서 도움 됐으면 하는 마음에 주절거렸다 어제
	익인35 헐..... 내가 이상한 건가 나 배려해 주시는 것 같아 들고 있으면 힘들까 봐.. 어차피 계산할 때 받기도 그게 편하겠다만 어제
	익인36 날싫어하나?는 좀간것같음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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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리멘탈인가..너넨 이런 상황 기분 안나빠?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