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갑질(?) 개 쩐다ㅋㅋㅋㅋㅋㅋㅋ

어제l조회 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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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에 나 놀러갔는데 뭐 쿠팡으로 시켰나보ㅓ

배송완료 떠서 나가보니 택배 없다고 뭐라 하는거야

내가 보자! 하고 보니까 만약에 친구집이 601호면 택배가 602호에 가 있는거야

내가 사진에 602호라고 있는데 저 옆집에 있다!

했는데 하는 말이 아 그럼 문의해서 다시 가져다 두라고 해야겠네

이러는거야 나는 띠용 스러워서 그냥 옆집인데 가져와

하니까 왜? 지들이 잘못한건데 왜 내가 가져와야 하냐면서..

그때 친구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됨..

그러면서 쿠팡 고객센터 연락 하던데.. 나는 속으로 갑질 아닌가.. 그 몇 발자국 한다고 그걸..ㅋㅋ

흠 많은 생각이 드는군

택배 전지역 5kg까지 38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내 친구는 고객센터 상담사랑 채팅으로 싸우고 나는 걍 짜증나서 옆집 가서 가져오고 야 니 택배 가져왔다 하고 친구 앞에 툭 두면서 이게 뭐 어렵다고 아무잘못 없는 상담사랑 싸우냐 나 간다 하고 나왔음.. 진짜 저런 친구인지 몰랐음.. 어제
	익인1 피곤하다 성격 그친구 어제
	익인2 와우.... 어제
	익인3 그 기사가 잘못한 건 맞는데.. 뭘 그렇게까지 하냐… 어제
	익인4 어우...글만봐도 개피곤한성격이네.. 어제
	익인5 여잔다그래 어제 익인8 남자여도 너같은 애들이 그럼 어제 익인12 우리아빠도 그러는데 그럼 우리 아빠 여자야? 어제 익인35 그런 여자들만 봤어? 취향 특이하네 어제 익인36 여자에 대한 편견만 가득한 도태된 찌질이.. 커뮤에서 글 읽고 여자 다 안다고 생각하지마 어제 익인47 너 누군지 알겠다ㅋㅋㅋ 주기적으로 성차별적인 발언하고 다니는 애구나? 어제 익인55 이런 개찐따한테 반응해주지마 계속 반응해주니까 눈치없이 우리 이야기하는데 끼어들잖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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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6 아니 뭘 그렇게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7 세상에 어제 익인7 와 어제
	익인9 아 개피곤.... 어제
	익인10 ㅋㅋ 결국 지만 택배 늦게 받는 거 아님? 울아빠는 옆동에 가져다 놓은 것도 걍 가져오는데 어제
	익인11 와... ㄹㅇ 개이상하다... 어제
	익인13 정 후두두둑 떨어질듯 저런 애였구나하면서 어제
	익인14 와우 나라면 손절할 듯 어제
	익인15 헐? 밥맛떨어짐 어제
	익인16 다 돌려 받게 되어있음... 나중에 당해봐야 자기가 무슨짓을 했는지 알지 어제
	익인17 그냥 옆집가서 바로 가져오는게 빠르지ㅋㅋㅋㅋ 피곤하게 사네 어제
	익인19 헐 내친구가 그랬으면 정떨어졌을거같아.. 어제
	익인20 ㅁ.ㅊㄴ이네.. 어제
	익인21 네 진짜 어제
	익인22 와 자기는 살면서 실수 한 번도 안 하나... 피곤하게 산다 어제
	익인23 와 진짜 정떨어짐 멀리할듯 어제
	익인18 너무 정털림.. 어제
	익인25 와 친구 성격 진짜 ㄹㅈㄷ 어제
	익인26 와 손절감인데ㅋㅋㅋㅋㅋ 어제
	익인27 효율 떨어지게 굳이 그렇게까지 하냐... 어제
	익인28 나도 걍 가져오긴하는데 맨날 저러면 짜증나긴해 우리집도 몇몇 택배사들은 현관문 바로 앞이 아니라 좀 떨어진 곳에 두더라구 어제 익인30 그럼 먼곳에 둔다고 다음부턴 조심좀 해달라 건의 하는건 좋다고 보는데 코앞에 있는걸 굳이 다시 갖다놔라고 요청하는거 개오바 어제
	익인29 와 내친구라면 완전 정털림...ㅠ 어제
	익인30 에휴.. 저런 애들이 모여서 우리 삶을 지옥으로 만든다 어제
	익인31 찐친이면..나엿으면 뭐라고할거같음 왜케 피곤하게 사냐고 유도리좀 가지라ㄱ 어제
	익인32 왜캐 융통성이 없냐 .. 어제
	익인33 음.. 어제
	익인34 .....엄청나네. 나같음 서서히 손절. 어제
	익인37 몇발자국은 별로긴 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아예 다른 동에 가져다 놔서 내가 몇번 가지러 갔다가 빡쳐서 문의로 왜 자꾸 이러냐고 했더니 그 뒤로 제대로 오던데,, 어제
	익인38 기사가 다시 돌려주는것보다 직접 가져오는게 빠른데 여러모로 피곤하네.. 난 천천히 멀어질래..ㅋ 어제
	익인39 와 정말 피곤한 성격이다... 대박이네 어제
	익인40 쿠팡에 전화하는게 더 귀찮겠다 어제
	익인41 어우 나라면 손절 어제
	익인42 벌레같은 애네 어제
	익인44 와.. 진짜 레전드성격이네 어제
	익인45 저 부분은 진짜 가정교육같다 .. 어제
	익인46 어우... ㅠ 어제
	익인48 오우.... 연락은 좀 줄이거싶네... 어제
	익인50 난 칭구가 그러면 그냥 내가ㅜ문열고 갖다줄듯 답답해서 어제
	익인51 내가 다 빡치네 ㅋㅋ 그런 사람 옆에 두지마 끼리끼리취급 당함 어제
	익인52 와 진짜 개피곤하게 산다,,,,, 어제
	익인53 와 걍 가져오지 ㅠㅋㅋㅋㅋㅋ나도 그런적 많은데 그냥 투덜거리면서 가져옴 ㅜㅜㅜ 어제
	익인54 옆집은 진짜 상상을 초월한다..... 어제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내 친구는 고객센터 상담사랑 채팅으로 싸우고 나는 걍 짜증나서 옆집 가서 가져오고 야 니 택배 가져왔다 하고 친구 앞에 툭 두면서 이게 뭐 어렵다고 아무잘못 없는 상담사랑 싸우냐 나 간다 하고 나왔음.. 진짜 저런 친구인지 몰랐음.. 어제
	익인56 손절 2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