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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5
외모정병때문에 고등학교 자퇴함 14살때부터 자잘하게 성형해서 20살까지 성형에 2천만원 넘게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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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이건 병원 가서 약 먹어야하는거 아닌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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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상담이랑 약물치료 시도해봤어? 이게 마법처럼 막 고쳐주는건 아니지만 도움은 되더라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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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상담은 가정사땜에 해본적있는데 별로였어.. 그냥 쪽팔림만 남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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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약물치료는 아직 안해본거야? 정신과랑 상담도 성형외과 발품파는것처럼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상담사/의사랑 나랑 캐미가 어떤지 봐야햄 나는 어느쪽이든 의학적 도움 받는거 추천 외모말고 다른 고민은 없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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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14살부터 성형? 주작아니고선 부모님이 해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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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때는 쌍수트임만함 중딩때는 쌍수 재수술만 계속하다 고딩때 코랑 이마 필러 등등으로 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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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돈은 어디서 나서 해? 외모말고 고민이 없어? 약 먹어야될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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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미자때는 부모돈 20살돼서는 알바나 용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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