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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18

내가 그렇게나 많은 풍파를 겪은것도 모를일이였고

그렇게 돌고돌고 돌아서 신을 믿게될지도 모를일이고

영어 일기 쓴다고 영어 일기장 사가지고

그 영어 일기장이 다 신에게 기도하는 영어 기도문이 될줄도 몰랐다(챗지피티 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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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신한테 왜 영어쓰는지 물어봐도 될까?영어로 기도문 쓴다고 생각하니깐 더 어려울꺼 같아서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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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영어 공부 하려공.. 영어로 내 생각을 글로 써보는 연습 하려고 하는데 요새는 계속 기도를 하니까 이걸 영어로 쓰면 좋잖아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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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그런거구나 난 뭔가 영어로 쓰면 더 좋나 싶었어 답해줘서 고마워~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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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누구 믿음 설마 아랍쪽?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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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잉? 나 불교야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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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불교도 신이있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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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걍 일기장에 To God, 아니면 To Buddha 이러면서 글 써
그리고 요새 맨날 집앞 절을 가서 불교라고 한겨~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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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부처가 신같은 존재잖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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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신은 개신교에 있어 교회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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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래? 그러면 이런 경우엔 뭐라고 해야하나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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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인생은 모를 일은 맞는듯
불교는 인간이 만든 종교야
신이 있는 교회로 가야 신에게 의지하고 도움 받을수 있음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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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렇구나...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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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정말 힘들어서 도움 받으면 교회로 가
불교는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긴하는데 인간이 만든 종교라 신의 도움은 없음
그냥 객관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거임
불교 교회 다 믿어본 경험을 이야기하는거야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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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종교는 다 인간이 만든거 아니야?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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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7에게
종교는 인간이 만든게 맞아
하지만 개신교는 신의 뜻대로 신이 시킨대로 인간들이 만든것이고
불교는 신이 없이 인간이 만든 종교로 끝이더라고
교회엔 확실히 신 있더라
내가 죽어갈때 신의 도움으로 살아남
영적인 힘이 완전히 다름
열심히 믿다보면 신이 있다는게 느껴지고 신의 도움으로 사람이 다른 차원으로 달라짐
불교는 신이 없고 자기수양의 종교라 마음의 안정까지만 도움받을뿐 신의 도움은 없더라고
불교 꽤 오래믿었었음
둘다 오래 믿음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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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교회 어렸을때 2년 다녔고 그 이후에도 교회 갔었는데 믿음이 안생기더라..
근데 우연히 간 절에서는 내가 마음이 편해지고 거기서 빌고나면 후련해져서 아예 불교로 정착한거야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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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글쓴이에게
내가 교회 태어날때부터 다닌 모태신앙이었어
신을 만나진 못한 채로 그냥 교회만 엄마 따라다니는...
그러다 신이 있는지 모르겠어서 그만두고 불교로옮겨서 오래 다녔거든...
그러다가 다시 어떤 계기로 다시 개신교를 접하며 신을 만나고 교회로 가게 됐는데 이때 제대로 신을 만남
교회에 다녀도 못만나는 경우가 있고 만나는 경우가 있는거같더라고.. 만나는 시기가 다 다르고.. 공개된곳에 적는거라 이정도로만 적을께..
교회 다녔었다니까 편하게 적을께... 나는 신을 만나 의지하는중이라그런가 신을 의지한다 이 말에 당연히 개신교 믿는줄 알았다가 아니어서 놀라서 나도 모르게 댓글 달았어... 다른 의도는 없긴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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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나는 어렸을때 2년 교회 갔다가 아예 안갔거든?
그렇게 모진 풍파와 시을 겪고 어쩌면 신이 있을것같다고 생각해서 교회를 또 갔었어
근데 역시 믿음은 안생기더라
난 신이 있다고 믿는 입장이라서 기독교를 부정하는건 아니야
근데 나한테 맞는 종교는 불교라는거지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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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글쓴이에게
응 무슨 말인지 충분히 이해해 나도 그랬거든...
무슨 마음인지 너무 이해가가고 그냥 신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나도 모르게 단순히 적은거야
익이도 근데 나랑 참 비슷하다
불교다니다가 나중에 어떤 계기로 하나님이 익이 부르셔서 교회 갈수도 있을듯... 지금 가라는게 아니고 익이 보니까 나랄 참 비슷한데 이정도로 신을 찾는 이들은 다른 종교에 가 있어도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다시 부르시는거같더라고..그런 케이스 몇번 봄...
그냥 경험담을 얘기한거고 뭔가 믿음에 관련된 뭔가 있는 사람인가보다 그 생각은 들긴해...
지금 교회가라거나 불교그만두란 얘기가 아니고 내 케이스보는거같아서 신기해서 말보탬...
하나님께 맹세하고 다른 의도는 없었고 없음
교회 다녔었다니까 이렇게 적으면 내 댓글이 단순히 불교 비하가 아니라고 진심을 알아줄거라 생각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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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hey 종교의 자유 존중 좀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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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ㅋㅋㅋㅋㅋㅋ 그니까 불교믿는다는 사람한테 무슨 아닌척 깎아내리면서 신은 교회에 있어~ 이러고있냐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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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불교도 신이지 뭐... 교회에만 신이 있다는건 무슨 소린지 몰겠음 걍 각자 믿고 싶은 종교 믿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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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샤라웃 투 붓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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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샤라웃 투 붓다 좋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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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 공감됨 예전에는 신을 믿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됐음 지금도 믿는다의 개념은 잘 모르겠지만 종교를 가지는게 삶을 살아가는데 엄청 의지가 될 것 같음 나도 불교 관심 생기고 기독교는 거부감 있었는데 이젠 이해 가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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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어렸을때 교회 갔을때는 믿음이 1도 안생겼었거든?
근데 절을 가서 절하고 빌고 이러니까 속이 후련해지고 그게 오래가더라
그래서 종교를 불교로 갖게 되었음 나도 내가 이럴줄 몰랐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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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 입문 하고 싶은데 처음에 그냥 절에 갔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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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걍 아 이제 불교 믿어야지 이러고 간게 아니라 그냥 너무 답답한 마음에 절을 갔어 ㅋㅋ
가서 부처님 보면서 막 빌고 절하고 그랬는데 이상하게 그렇게 절을 하고 절 한바퀴 돌고나면 마음이 편해지는거야
그래서 그냥 내맘대로 난 불교! 하고 계속 일기장에 바라는거 적고 절 다니고 그래 ㅋㅋ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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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그러면 모든 절은 그냥 아무나 들어가서 절해도 되는거야? 절하는 방법은..?!
혹시 저녁에 가도 돼..?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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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ㅇㅇ 걍 아무절 가서 거기 안에 들어가서 가운데서 세번 절하고 왼쪽에서 세번 절하고 오른쪽에서 세번 절하고
절하면서 속으로 빌고 거기에 있는 탑 같은거 한바퀴 돌고..
저녁에는 문 잠그는거 같더라 ㅇㅇ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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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알려줘서 고마부 ㅎㅎ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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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신을 믿게된건가..? 나는 무교라서 신을 믿는게 신기한데 뭐 종교도 자유인데 믿고싶으면 믿는거지!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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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랄까 내가 내적으로 많이 평화로워지고 그런게 있어서 믿기 시작하게 된듯.. 그런 경험 없으면 ㄹㅇ 힘들어
나도 내가 종교를 갖게 될줄은 ㄹㅇ로 몰랐음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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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신기하다 믿으면서 마음이 평화로와지는구나.. 불교는 막 믿으라고 강요도 안하고 좋다고 생각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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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난 기독교지만 사람은 종교 하나쯤은 있는 게 좋은거같아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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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게 있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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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힘든 사람들이 종교에 의지하는 이유가 있긴한듯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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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난 기독교지만, 불교 믿는 친구있는데 이쪽은 좀 더 자율적이고 스스로의 내면의 힘을 기르는 느낌이라 더 실용적이라고 느꼈음. 쓰니가 일기쓰는 과정도 힘듦을 곱씹는게 아니라 그 감정을 잘 소화시키고 승화시키는 과정 아님? 난 불교는 학문이라고 생각해서 배움의 일종이라 생각함.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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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근데 불교를 신을 믿는다고 하는 게 맞아..? 무굔데 그냥 궁금해서
불교는 수행을 통해 나도 부처가 되는 거 아니야??
지장보살한테 기도하고 그런다는 뜻인가?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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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나도 뭔가 절을 가면 마음이 평온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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