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큰집이라 제사지내는데
전부치고 이런거 항상 나랑 엄마가 거의해놓고 (엄마가 80퍼센트 다하고 난 조수느낌)
숙모는 저녁늦게 오셔서 요리다되면 다음날 제사지낼때 설거지만 도와주는편이야
그렇게 몇십년하다가
어릴땐 몰라더 이제 나도 성인인데 숙모 혼자 설거지 하게 두는게 어색해서 옆에서 도와주려고 기웃거렸단말야
근데 숙모가 "왜? 너 원래 가만히있잖아 하던대로해"
이렇게 정색하며 말하는거야
근데 억울한게 난 숙모가 오기전에 제사준비 도와주고 숙모는 전부치고 이런거 1도 안하면서 왜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어.. 나한테 불만있으신건가

인스티즈앱
실시간 강원래 아내 김송 인스타……ㄷㄷ (워딩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