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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mit 박사과정 중에 오스트리아로 여행갔다가 북한간첩들한테 납치;
국회의원아들이어서 난리남 북한에선 스스로 입북한거라 주장하고 근데 그때 평양에서 대학다니던 탈북민이 나중에 인터뷰했는데 저렇게 잘난사람이 왜 북한에 스스로 들어왔지 의아해했대
가족들은 완전 날벼락이어서 유엔에도 호소하고 십년 훨씬 흐르고 이산가족 상봉 신청했는데 탈북시도하다 정치범수용소 잡혀가서 사망했단 통보받음
그때 해외 나가는거자체가 엘리트 지식인일 가능성높으니까 납치많이했다고 글고 어부들도 많이 납치해갔대
옛날에 태어나면 재수없음 북한에 납치돼서 끌려갔다 개끔찍
신혼집 위치문제로 매일 싸운다는 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