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516018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뷰티 취미 취향 자기계발 동/식물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유툽/스트리머 나이/지역 직업별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4

나 초딩때부터 체육쌤들도 다 체대 가라 대회 나가라 이럴만큼 체육 잘했고 미술도 좀 했었는데 엄마가 예체능은 생각도 안하고 계속 공부 시켰거든

계속 하고싶은거 없다가 중3인가? 그때 진지하게 진로 고민하는데 미술이 하고싶은거야 근데 잘 안됐어 학원 알아보러 다니는데 어디서는 지금부터 해도 괜찮다 이러고 좀 좋은 학원에서는 솔직히 늦었다 그러고...

늦은 것도 늦은건데 예체능이 솔직히 돈 많이 들잖아 우리 집은 큰 여유는 없었거든 그래서 엄마가 아예 안된다고 반대는 안했는데 내가 그냥 말겠다고 했어 부담될거 뻔하니까

지금은 20살인데 하... 미술이랑 체육이 너무 하고싶고 후회됐었어. 그래도 그냥 참았고 괜찮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내 사촌동생들이 이제 중학생, 고등학생 되는데 얘네가 공부쪽은 아닌 것 같아서 미술 시킨다는거야 둘 다 미술 관심도 있었고 해서 미대 갈거래

나 진짜 한번씩 생각은 나도 이제 상관없다고 생각했고 괜찮았는데 사촌동생들 미술 한다고 들으니까 너무 부럽고 속상하고 슬퍼 좀 눈물도 나...

이거 자격지심인가? 뭐 어떻게 해야 하지ㅠ.....

이제 어쩔 수 없다는 건 아는데 얘기 들을 때마다 너무 부럽고 조금 원망도 하게되고 눈물나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뭐야 불량연애 찐 불량배들이네?
4:15 l 조회 18
어우발시려
4:14 l 조회 12
152 65키론대7
4:14 l 조회 108
40 다음주에 썸남 처음 보는데 뭘 입어야 할지 모르겠어 15
4:10 l 조회 203
멜라토닌 없으니까 진짜 잠 못 드는구나...3
4:10 l 조회 286
정신병 터질 것 같아서 걍 길거리 사람 아무나 붙잡고 앙탈 부리고 털기춤으로 어깨 다 털고 싶음2
4:09 l 조회 43 l 추천 1
대만 호텔에서 보통 체크아웃 하고 짐 맡길 수 있을까??3
4:06 l 조회 28
육덕이면 몸무게 많이 나가는 편이야?
4:05 l 조회 40
제미나이 왜케 사짜 같지? ㅋㅋㅋㅋㅋㅋ2
4:03 l 조회 78
올해 면접 다 떨어지고1
4:03 l 조회 128
레깅스 부끄러운데 상황상 입고 밖에 돌아다녀야함 13
4:02 l 조회 221
전남친 상메 초성 ㅎㅂㅎㅅㄷㅎㅇㅇ8
4:01 l 조회 81
씨유 편순이 일본제품 유통기한 읽는 법 알려줄 사람 있니6
4:00 l 조회 87
내가 만나는 남자들 특 약간의 지적 들어가면 11
4:00 l 조회 101
아 간호학고ㅏ 시험기간이라 공부중인데2
3:59 l 조회 45
지원 직무들 다 최저 임금 받는다고 그래서 진짠가 싶었는데
3:58 l 조회 22
사회생활 해보니까 결혼식 하객룩은 진짜 넷사세가 맞음
3:57 l 조회 162
땅땅한 여드름은 걍 안건드리는게 답이야??9
3:57 l 조회 95
30대 초반 여자 크리스마스/새해 선물 뭐 주는게 좋을까? 4
3:55 l 조회 40
할말있음돈줘 <<< 게임닉으로 어때?28
3:54 l 조회 221


처음이전161162163164165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