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4살인데 오늘 스터디원들이랑
같이 저녁 먹었거든
지금 버스 타고 집 가는 중인데
오빠가 너땜에 엄마 지금 소파에서 주무신다고 문자옴
엄마 불안할때마다 소파에서 주무시거든
아니.. 지금 이 시간대에 불안해하는건 솔직히 과보호 아냐?
나 새벽까지 논적도 없고
늦어도 11시 정도에 들어가느데 그때마다 연락 엄마한테 미리한단 말야
엄마 막 9~10시에 어디냐고 맨날 연락 오고..
내가 걍 짜증이 많은거야 엄마가 과보호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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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4살인데 오늘 스터디원들이랑 같이 저녁 먹었거든 지금 버스 타고 집 가는 중인데 오빠가 너땜에 엄마 지금 소파에서 주무신다고 문자옴 엄마 불안할때마다 소파에서 주무시거든 아니.. 지금 이 시간대에 불안해하는건 솔직히 과보호 아냐? 나 새벽까지 논적도 없고 늦어도 11시 정도에 들어가느데 그때마다 연락 엄마한테 미리한단 말야 엄마 막 9~10시에 어디냐고 맨날 연락 오고.. 내가 걍 짜증이 많은거야 엄마가 과보호인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