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범위면 모르겠는데 좀 극단적인 범위의 성격이면 얼굴이나 눈빛에서 티가 나는 것 같애

평균범위면 모르겠는데 좀 극단적인 범위의 성격이면 얼굴이나 눈빛에서 티가 나는 것 같애8

내가 딱 그런 케이스인데 기본적인 성격 + 성장환경 때문에 좀 많이 애늙은이에 내향 90% 넘는데 진짜 누가봐도 조용하게 생김... 표정도 리액션도 거의 없고 눈이 조금 진하기도 해서 눈빛이 딱 가라앉아 있음

그냥 집중해서 그림그리고 있는데 갑자기 싸움 잘하냐면서 은둔무림고수 같단 소리도 들어보고;; 덕분에 귀여워보이는거나 밝아보이는 알바나 인상 이런거는 그냥 내 인생에서는 아예 불가능함... 목소리도 낮고 작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가 사람 눈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게 딱 나같은 사람보고 하는 소리같다는게 느껴져..

	익인1 그러네 글에서도 느껴지네 5시간 전
	익인3 마음가짐+스타일링으로 바꿀 수 있음 우선 꾸꾸만 해도 내향적 첫인상은 고쳐지고 내 주변에 애늙은이였던 친구가 취업하고 마음이 여유로워지면서 취미생활도 이것저것 하니까 많이 밝아졌더라 5시간 전 글쓴이 난 꾸며도 조용하게 생겼어ㅋㅋ 근데 뭐 굳이 바꿀 생각은 없어 이것도 내 성격인데 뭐.. 5시간 전 익인3 그럼 다행이네~ 글에서는 불만족스러워하는 것 같아서 말해봤어 5시간 전 글쓴이 아ㅋㅋㅋ 뭐 불만족은 아냐! 그냥 살다보니까 많이 들곤 하던 생각인데 마침 지금 생각나서 한 번 써본거야ㅎㅎ 5시간 전
	익인4 나 이상한 인간인데 아무도 모름 5시간 전
	익인5 얼굴이 얼(정신)이 드러나는 굴 (동굴할때 굴)이잖아. ㅎㅎ 어느정도는 드러나겠지 5시간 전 글쓴이 아 얼굴 얼이 그런 뜻이었구나... 이번에 또 새로 알게됐네ㅎㅎ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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