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나 있잖아 니가 좋아

나 생각처럼 괜찮을거고..

생각보다 더 괜찮다 싶을 정도로 아껴줄게

알고 지낸지 좀 됐어도 깊이는 몰라서

내가 너에 대해 많이 몰라 그럴 기회도 없었고..

그래도 난 널 좋아하니까

언니 니 모습 그대로 아껴주려고 노력할게

왜 그땐 몰랐을까? 둘 다 알면서 모른척 했던걸까?

과거는 과거고

자각하게 된 지금이라도 언니한테 표현하고 싶어

잠깐만 다른 사람 만나지 마라.....

좋아해 곧 내 마음을 표현할게

[우동1]

상대가 너한테 표현한 적 있어?

[글쓴우동]

내가 좋다는 직접적인 표현은 없었는데 좋아했을 수도 있겠다 싶은 행동들은 있었던 것 같아

[우동2]

적극적인 연하 좋당

[글쓴우동]

용기내서 연하가 간다! 딱 기다려

[우동3]

몇살 언니야??

[글쓴우동]

1살 언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