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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1
막상 출근하면 큰 사고 일으키지 않는 이상 ㄱㅊ거든..? 이거 무슨 감정이야? 근데 여전히 실수 많이 해서 죄송합니다 달고 살긴 해.. 또 오늘은 내가 모르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매일 생각하면서 우울해하고 꿈에서도 악몽 꾸고 하루종일 회사 생각뿐이야...
근데 막상 출근하면 또 일에 몰두하니까 큰 문제 없이 넘어가는 하루가 있으면 감사하고.. 근데 또 매일매일 너무 우울함.. 대체 어떡하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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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불안이 엄청 큰 거 같은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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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무 심해지면 상담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 본인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과정이 될 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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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에공... 아직 일이 익숙하지 않아서 불안한 마음 이해는 된다 ㅠㅠ
근데 신입이라 다른 분들도 너한테 엄청 큰 기대는 안할거야..! 그 점을 유념하고 살아
어차피 실수해도 다 용인되는 게 신입때야!
다 잘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거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쉽진않겟지만, 실수하더라도 '응 니들이 뽑았음~' 하고 좀 대수롭지않게 생각해보면 어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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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랑 완전 똑같다... 회사 들어가기 전까지 생각많아지고 우울하고 그런데 막상 들어가서 일하면 괜찮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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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처음에는 그렇더라 나도 그랬는데 지금 5개월쯤 되니까 많이 괜찮아졌어! 업무가 익숙해지면 훨씬 나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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