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안한게 우울증 때문인지 하기 싫어서 안한건지

모르겠음 어쩔땐 우울증 때문에 무기력해서 못 한 것 같다가 또 어쩔땐 그냥 하기 싫어서 안한것 같기도 하고 이젠 모르겠다 이거때문에 몇 년 날리고 이룬건 아무것도 없는데 막막하네

[익인1]

그냥 아무 회사나 취직을해서 몸을 써 그럼 공부가 가능한 지 알겠지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