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침부터 면접보러 갔다 오셨거든 와서 배고프다길래 나도 밥 안 먹었으니까 같이 먹을 생각으로 웃으면서 나두~ 라고 하니깐 갑자기 표정 굳고 아무 말 없길래 왜? 했더니 여태까지 집에 있었으면서 밥도 안 먹고 뭐했냐고 함.. 내가 뭘 잘못했을까 일도 안 하는 백수면서 여태 밥도 안 먹고 늦잠 퍼질러 잤다고 생각해서 한심하다고 그러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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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침부터 면접보러 갔다 오셨거든 와서 배고프다길래 나도 밥 안 먹었으니까 같이 먹을 생각으로 웃으면서 나두~ 라고 하니깐 갑자기 표정 굳고 아무 말 없길래 왜? 했더니 여태까지 집에 있었으면서 밥도 안 먹고 뭐했냐고 함.. 내가 뭘 잘못했을까 일도 안 하는 백수면서 여태 밥도 안 먹고 늦잠 퍼질러 잤다고 생각해서 한심하다고 그러는 거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