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ㄹㅇ 꼭지만 가려진 옷 입고옴 좀 가려서 입어야지 치마는 무조건 엉밑살 보임 거의 치마길이가 허벅지 1/5정도? 옷보다 속바지가 더 길다고 속바지 안 입음 그냥 집 앞 카페 식당 가도 그렇게 입고와서 당황스러움 넘 눈에 띄어서 나까지 쳐다보게 될정도이고 같이 다니기가 짜증날 정도임 본인도 짧은걸 아는지 맨날 앉을때나 계단오를때 아님 에스컬레이터 탈때 가방이랑 담요 빌려달라고함 심지어 어쩔때는 3보 걸을때마다 1번씩 밑단 끌어올리기도함 겨울에도 맨살로 다니고 365일 매일 그렇게 입어 근데 스펙 171 53에 뼈대 얇고 비율도 좋은 애야 쨌든 이거에 대해 말해봤는데 젊을때 일케 입는게 뭐 어때서 이런 반응임
너네들이면 어케할거?
+ 되도록 카톡이나 디엠으로 얘기하고 번화가 나갈때는 나도 비슷하게 입으니까 밖에서 만날때는 번화가 나갈때 위주로 만나려고 생각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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