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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때도 아무것도 안하다 21살에 다시 공부해서 22살에 인서울 가긴했는데

대학에서도 졸업요건만 맞추고 아무것도 안하고

대학 졸업하고도 아무것도 안함 알바만 가끔

나는 진짜 사람 자체가 그른듯 왜 이러고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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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지금부터 하면 되지 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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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지금이라도 준비해 ㄱㄱ 자격증 준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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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뭘 해야핳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어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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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학력도 좋은데 준비해서 하면되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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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예전세대들 다 대학나오고 그냥 결혼하고 잘살았음 예나지금이나 뭐 비슷하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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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국취제 이런 거 알아봐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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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인서울 부럽다 하기 싫은 공부를 잘 해내나본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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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국취제나 학원, 전공 살려서 아무데라도 일단 취업해보셈 진로는 그때 찾을 수 있는거고 의외로 잘 맞아서 몇년 다닐 수도 있는거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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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하고싶은거 있어서 하는사람 별로 없어
일단 진짜 싫은거 빼고는 닥치는대로 해서 되는곳으로 취업가는거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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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동갑인데 나랑 비슷하네 뭐라도 해야지 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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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내가 하고싶은게 뭘까(X)
뭘로 먹고 살아야 그나마 버티면서 다닐만할까(O)
스스로 늦었다싶으면 그냥 뭐라도 닥치는대로 해봐야 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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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도 빠른98 같은 상황인데 이제 진짜 방황 그만하고 전공살려서 취업하려고..나도 여태 무경력 백수였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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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2222 할수있다 같이 화이팅하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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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주변 청년센터 함 가봐 걍 무턱대고 가서 거기 직원한테 컨설팅같은 거 받을 수 있나요 물어바 엄청 친절함 근처에 없어서 가기 귀찮으면 검색하고 전화하거나 아님 챗지피티한테 물어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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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거기서 컴활만 해도 엔간한 사무직 다 붙음 뭐할지 모르겠으면 이런 걸 하는거지 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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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돈욕심 없고 서울 살면 솔직히 사무직 하면서 적당히 살아도 안 죽어 여즉 하고 싶은 것도 없으면 진로 탐색할 시기가 아니라 그냥 당분간 눌러앉아서 돈 벌 구석을 찾는 게 맞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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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생각도 많아지고 머리가 복잡하지? 쓰니는 뭐하는게 제일 행복해? 그걸 하기 위해선 어떻게 돈벌어야 할까만 생각해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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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생각하고싶은데... 자는거랑 산책하는게 젤 좋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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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알바만해서 그런 것 같아 알바한 거 ㄹㅇ 후회함 쓸 곳도 없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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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차라리 안했으면 먹고살 방법이 없으니 일찍 취업했을까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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