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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30
원래 부모님은 그 나이때쯤 결혼 안 하면 아쉬워 하시나 언니가 97이라 곧 내년이면 30인데 겉으론 결혼 하건 말건 너네만 잘지내면 됐다인데 말하시는거 들어보면 언니 또래는 결혼 했는데 언니는 그때동안 뭐 하고 있었냐~ 이런식으로 장난으로 말하시는거 보면 아쉬워 하시는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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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부모님들 제발 하나만 얘기했으면.. ㅜ 이랬다저랬다 잘지냈으면 됐다는 말의 진심이 사라지잖아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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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다.. 언젠 그래도 괜찮다더니 속은 안 그런 느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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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응 그리고 한 살 먹을수록 히스테리력 폭발하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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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진짜..? 우린 그정돈 아닌데 보통 여자 결혼연령이 30대 초중반에 하지않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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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직 20대니까 그래 앞자리 3 달자마자 비교도 안되게 부모님들 폭발하심 글쓴이 부모님 보면 이미 시작하신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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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슬슬 부모님 또래분들 자식 결혼 소식들리고 그래서 더 그럼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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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ㅋㅋㅋ 뭐라 할 말이 없음. 사람 데려오면 아쉬운 소리 하고, 사람 없으면 남들 다 가는데 자기도 손주 보고싶다 난리고. 그래서 요즘은 한귀듣고 한귀흘림ㅋㅋ 떠밀려서 아무나 결혼했다가 결과 안좋으면 오롯이 내 책임이잖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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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먼구칠인데 벌써그러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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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다결혼했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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