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호빵 시식하겠다길래
난 그냥 엄마 옆에서 멀뚱히 있었거든
직원아주머니가 나한테 호빵 건네주시면서
여기 애기도 이러심
생얼에 안경끼고 있어서 그랬나
좀 민망하면서도 아기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