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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9
현재를 못 누림.... 안 그래도 걱정도 많은 성격인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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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울증보단 불안이 높은것같은뎁 강박일수도있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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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정신과 다니고있긴해 그냥 후회하는것도 우울증 증상인가해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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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본문비슷한성격으로 평생 살았고 사실 나도 직장 일터져서 우울장애 진단받고 몇달 쉬긴했는데 쨋든 본문만 보고 우울증 땅땅은 모르겠어 우울증은 다니는 병원에 여쭤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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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우울증 증상 중 하나기도 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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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일단 나 우울증인데 반추 불안 습관적으로 했긴 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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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진료때 반추 불안도 말한 적 있어? 난 말씀드리고 약 먹으면서 나아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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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말 했는데 그냥 책 추천받음ㅠ 내가 생각 안하려고 한다 그런식으로 말했는데 그렇게 통제하면 안된다고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게둬야한다 하더라고 근데 약은 똑같이 처방받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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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지금 아예 우울증땜에 병원 다니고 있는 거야? 아니면 다른 증상 때문이고 우울증이 추가로 의심되는 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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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울증 땜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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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글쓴이에게
음 도움될지 모르겠지만..
난 일단 불안한 상태에 적응하는 연습을 했어
반추사고를 할 때 계속 생각하면서 할 일을 멈추는게 아니라, 아직 해결되지않고 불안한 상태로 할 일을 했음
반추하는게 불안한 상태를 없애려고 부정적인 가정을 계속 하면서 끝없이 이어지잖아.. 아 이랬는데 나중에 잘못되면 어쩌지? 혹시 안 좋게 됐던거 아닐까? 하고 만에 하나의 경우까지 생각해서 불안이 0인 상태를 만들고싶어서 반추가 계속되고 ㅠㅠ
이게 불안을 없애려고 하니까끝이 없더라고 없애는게 아니라 불안한 감정은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하는게 필요한 것 같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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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3에게
그리고 내가 반추하는 것에 대해 질문을 던졌어
반추를 계속하게되면 자꾸 왜곡을 하게 되기 쉬워
걱정하는 걸 좀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거야
예를 들어서 나는 예전에 나갔던 단톡방에서 갤러리 사진을 잘못 보냈으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을 했거든
반추를 하면서 내 개인정보나 셀카같은게 잘못 보내졌으면? 욕을 잘못 쳐서 보냈는데 나갈때 몰랐으면 어쩌지 고소당하면? 이러면서 생각이 이어졌단 말야
이걸 객관적인 질문을 던져서 상황을 이성적으로 바라보는 거임
실제로 내가 잘못 사진이나 톡을 보낸 적이 있었나?
만약 내가 진짜 보냈었다고 하더라도 그게 내가 걱정하는 일들 (개인정보 유출이나 고소)까지 이어질 확률이 과연 얼마나 되는데?
나만 그런 실수를 하거나 걱정하는 건 아니지 않나?
이런 식으로 하다보면 좀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게 되더라고

그리고 불안한 것들을 일단 난 메모장에 적어두고 나중에 생각해야지 하고 미뤄뒀음 반추까지 안 가고 해소된 것들도 꽤 되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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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조언 고마워 적용해볼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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