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알바 유무로 눈치 주지?

용돈을 많이 받는 거 아니고 감사한 마음으로 용돈 내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엄마 동료들이 방학인데 왜 알바 안 하냐 했대.. 남의 딸한테 관심이 많은 건지.. ;; 젤 황당했던 건 동갑 사촌이 나한테 알바 안 하냐고 했던 거.. 

[익인1]

알바를 사회 경험으로 생각해서 그런듯.... 요즘 시대에 알바 안하면 곱게 자란 꽃밭같은 인식이 크더라...

[익인2]

나는 20살부터 알바해서 오로지 내돈으로만 살았는데 남동생은 나이가 몇갠데 알바 경험 0번에 꼬박꼬박 용돈받고 사는거 개빡쳐 알바좀 처했으면

[익인2]

본문이랑 다른 얘기 미안.. ㅋㅌㅌㅌㅋ 암튼 나같은 입장 아니면 남이 눈치줄건아닌거같은디

[익인3]

가족, 친척이 말하는거면 몰라도 쌩판 남이 말하는건 진짜 오지랖 개넓은것같음

[익인4]

쌩판 남인데 왜저러지 ㅋㅋㅋㅋㅋ 안 하는 애들 많은데…;걍 본인들이 저렇게 해줄 능력 안돼서 그렇다 생각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