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의도 없고 진짜 공부 안하거나 못했던 친구들이

인생은 그래도 더 행복하게 사는거 같아보임

취업 욕심도 없고 대학욕심도 없고…

인생을 매순간 즐기는 느낌

사회복지학과

물리치료학과 , 유교과 이런데 가서

취업도 빨리하고..!

인생에 정체된 시기가 거의 없어보임

공부에 욕심있는 애들은 재수/편입/취준 

여기 중에 한개에서 정병 오는시기가 있음

[익인1]

와 ㅇㅈ 욕심이란게 없어보이고 걍 늘 즐거워보임

[익인1]

난 정병온다…….눈만높아져서

[익인2]

ㄹㅇ맞아.. 중소에서 연봉 3천대로 받아도 행복한거..

[익인3]

내가 안한걸 알아서 욕심도 없고 괴롭지도 않아.
과거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열심히 안할거 알거든.

[익인4]

그래서 어디더라
계급이 정해진 사회? 계층이동 욕심이 없는 나라가 자기 자리에 만족하고 더 행복하대

[익인5]

지능 체력 끈기 그 어느것도 없음
그래서 놓음
중소에서 3천받고 삶
근데 행복하지는 않아
절대 후대에 이 삶을 물려주지 않을거임

[익인6]

그게 현명한 것 같음 자기 능력을 잘 알고 주제?에 맞게 산다고 해야되나 현실감각 좋고.. 난 능력에 비해 이상이 높아서 망함

[익인7]

승제쌤이었나 어떤 인강쌤이 목표는 1등급인데 5등급만큼 노력하는 애들이 제일 스트레스 많다그랬음 5등급목표이고 5등급노력하는 애들은 아무 스트레스 없음

[익인9]

나잖아;

[익인8]

근데 걔들은 다른분야에서 노력중임

[글쓴이]

ㅇㅇ 성실히 살던데
그냥 내가 말하고 싶었던건
그 친구들이 막사는게 아니라
오히려 잘사는거같아서

[글쓴이]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좋은 학교가야해! 더 좋은 곳으로 취직해야해라면…
하위권 친구들은
이런 욕망?부분에서 스트레스가 덜 하다..?

[익인11]

나,,잖아 공부 안하고 적당히 사복 들어가서 워라밸 맞는 직장 찾아 임금은 높지 않지만 적당한 돈 받으며 즐겁게 사는 중

[익인11]

인생 즐겁게만 살면 되니까… 주변에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대단하고 부럽긴한데 지금의 상태도 만족하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