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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7
그래서 내가 그게무슨말이야? 했거든
걍 그렇다고. 더이상 말하지말자 기분나쁘니까~ 이러거든?
작년얘기고 작년 환갑때 식사랑 선물했던거같은데
내가 명품백을 받고싶은거냐고 물었는데
그게아니라 명품백해주는 그마음이 중요한거래
그럼 명품백아니면 축하하는 그마음이 아닌건가?
일단 내가명품 알못이고 당연히 내월급에 나도 명품백이없어.
나 스물여섯살인데 주변에 부모님이 아직 환갑맞이한 친구가없어서 여기다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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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명품백을 바라시는건 아닌듯하고 오히려 더 안좋은 비교인듯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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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는 그럼 주변 엄마 비교함 누구 엄마는 뭐 해줬다더라 그럼 얘기안 하더라 뭐라하면 엄마가 얘기한 게 나한테는 이렇게 들려하면 사과하거나 서로 조심하자고 넘어감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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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본인도 살 능력이 안되신거 아님..? 근데 그걸 어케 이제 갓 사회생활 시작했을만한 나이의 자식한테 바라지
내가 엄마랑 사이가 안좋아서 이런 생각하는건 맞을텐데 진지하게 걍 내가 돈줄로 보이냐고 물어보고싶을거 같아.. ㅈ 떨어져서 독립 준비할듯..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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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진짜 그런거 개 ㅈ 떨어지긴 함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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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남의 집이랑 비교 하는 거 결국 자기 자신 깎아 먹는 거랑 똑같은 거고, 저거 하나 보고 저 집 자식은 잘하네 판단할 것도 아님. 그냥 그 얘길 나한테 왜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요? 식으로 반문하고 끝내버려. 어머님께서 저렇게만 말씀하시는데 뭐 어떡해🙄 어머님도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제대로 하셔야 반목 안 생기지, 자식한테 저런 식으로만 말 던져놓고 알아서 잘 해라 식으로 구는 거 좋지 않음.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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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갖고싶으신거임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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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우리딸도 해줬다 모임가서 한마디 하고싶으시겠지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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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눈눈이이하자 누구네는 년일억씩들여 미국 유학보내줬다 더라 누구는 방3개짜리 집해줬다더라 해 26살이면 이제 초년생일텐데 왜저러시냐。글고 난 부모님 환갑때 백만원이랑 꽃다발 드리고 파인다이닝 갓음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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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엄마한테 다시물었어 정말 받고싶은건지, 아님 서운한게 있는건지.
그냥 못들은걸로 하라고 나보고 나가라고 소리지르더라. 엄마 능력으로, 내능력으로 못사는 명품백인데 정말 받고싶은거면 무리해서 한번쯤 해줄 수 있다 막말로.
근데 나도 다른집 엄마아빠는~ 이런 말 한번도 안한거 알지않냐. 집이 가난해서 능력이 없어서 해주고 싶어도 못해준게 엄마 마음인거 아니까. 이렇게말해버렸어 휴... 아직도 신경쓰이고 짜증나긴 한다.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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