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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잘못만나서 평생 외롭고
사랑못받는 느낌 받으면서 같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홀로 살아가는 기분으로
인생 살아가는거고
남자 잘만나면 평생 풍족한 마음
사랑받는 느낌 받으면서 항상 누군가와 같이 걸어가는 듯한 포근한 인생 살아가는거임..
지팔지꼰 하는 사람들이 진짜 참 안타까워….
세상에 좋은남자 정말 많은데 왜그럴까..?
난 옆에 날 외롭게 하는 사람이 있으면 차라리
혼자 산다 둘이있어도 외로우면 혼자 외로운게 낫다
라는 사람이라서.. 혼자 있으면 좋은 다른 사람이랑 다시
시작할수있는 희망이라도 있지
옆에 사람이 자리 차지하고 있으면 새로운 사람과 시작할수도 없음
도파민 중독 마냥 잠깐씩 들어오는 그
작은 행복..? 소소한 행복 평범한사람들의
10분의 1밖에 안되는 행복을 느끼고
그 대가로 10분의 9나 되는 불행을 느끼며
견디며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참 미련해보이고 안타까움
정말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매우 손해보는
예전의 행복치로 돌아올수없는 가망이없는
투자하면서 못놓고있는거임…
끊어낼줄 알아야 하는데
ㅠㅠ 생각보다 너무 이런사람이 많은거같아서
안타깝다 그냥…..
다들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느끼고 살아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