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516894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뷰티 취미 취향 자기계발 동/식물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유툽/스트리머 나이/지역 직업별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40
가족끼리 같이 기르는 강쥐이고
나는 취준생인데 앞으로 인생 계획의 모든걸 강아지 기준으로 선택하려고 해
너무 무서운 책임감 
이 상태가 넘 무섭다ㅠㅠㅠㅠ다들 이러니????
대표 사진
익인1
보통은 애때메 그렇게 고민하는건데 강쥐가 그걸 대신하는듯 말세군
어제
대표 사진
익인2
ㄹㅇ 나 너무 과해서 탈인데 못놔 ㅠ 첨부터 거리두기 잘해야함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지금이라도 약간씩 거리두기 해야하나 ㅠㅜㅠㅠㅠㅠ하
어제
대표 사진
익인2
ㅇㅇ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너도 너무 과해서 탈이면 일부러 막 집 잘 안 들어가고그래??
어제
대표 사진
익인2
나는 울집강쥐 버릇 잘못들어서 새벽에 세네번씩 깨우는거 스트레스라 일주일에 두번은 외박함 ㅋㅋㅋㅋ 후ㅜㅡㅠ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2에게
ㅋㅋㅋㅋ울강쥐도 새벽에 깨서 같이는 안 잠 ㅋㅋ ㅜㅜㅜ 집에서 부모님고 ㅏ함께 기르는구나??

어제
대표 사진
익인2
글쓴이에게
아냐 ㅠ 언니랑 둘이 살아!

어제
대표 사진
익인3
나 딱 그나이에 강쥐 넘 사랑해서.. 원래 준비중이던거 때려치고 강쥐랑 딱 붙어서 일할수 있는 일로 바꿨거든 후회는 안해 근데 강아지는 어쨌든 이별해야 할 존재라는거 생각하고 너 인생은 대부분 강쥐없이 살아가야 하니까 잘 생각해봐..!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강쥐를 너무 많ㄴ이 사랑해 ㅠㅠㅠ집에서 딱붙어서할수있는 일이 뭐가있ㅇ르까?? 고마워 댓글
어제
대표 사진
익인3
나는 작가얌..! 진짜 인생계획 아예 바꿨어 근데 직업도 잘 맞고 강쥐가 선물해준 일이라 생각해.. 그치만 강쥐 그만큼 사랑하면 사실 안된다고봐 내 인생계획보다 먼저 떠나거든 그리고 내가 어느 삶이 맞는지도 모르는 나이야 그 나이라면.. 자기 인생계획은 따로 세우고 거기에 강아지가 함께하면 좋고 아님 말고의 마인드로 살아가면 좋겠어 집착하면 강쥐도 힘드러..
어제
대표 사진
익인3
정말 자기 인생의 열정과 목표가 있다하면 강아지를 자식마냥 키울수가 없어 다행히 본가에서 다같이 키우는 거라고 하니 너가 떠맡아서 주보호자가 될 생각하지 말고 미래계획 잘 세워.. 취준이면 특히 강아지가 위로가 되겠지만 인생은 혼자살아야 해 결국.. 진짜 연애도 포기하고 여행 독립 이런거 다 포기할정도로 강아지를 사랑했어서 하는 말이야
어제
대표 사진
익인4
신기하다
어제
대표 사진
익인5
어떤 유튜버님은 강아지 때문에 퇴사하시고 댕댕이 유치원하다가 이제는 재택근무하시든데 행복해 보이고 보기에도 좋아보엿어
어제
대표 사진
익인5
아직 일은 안하지만 나도 강아지 때문에 집에 최대한 빨리 들어가고 취준공부도 독서실 말고 집에서 하게 되더라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혹시 몇살이야??ㅜㅜㅜㅜ 나랑비슷하다증말 그리고 그 유튜버분의 맘도 이해해..
어제
대표 사진
익인5
슴셋이야...!!! 강아지 혼자 집에 두면 마음이 안 좋아서 나도 집에 있게 되더라... 집 밖에서 하고 싶은 거랑 강지랑 같이 있어주는 거랑 가치 비교하면 강지랑 있는게 더 좋은 거 같아서
어제
대표 사진
익인6
생명의 무게란 그런것임을 깨달은거지... 아무리 가족끼리 돌아가며 케어한다해도 20년가까이 애기돌본다 생각하면서 돌봐야함
어제
대표 사진
익인7
나도 강아지 때문에 이직 생각 중인데도 생각보다 내가 걸게 되는 제약이 많더라고 그런데 강아지랑 함께 할 시간이 얼마 안 된다고 생각하니까 난 포기를 못 하겠어서~ 그냥 사바사로 선택하는 거지 뭐
어제
대표 사진
익인9
지금은 우리 애기 하늘의 별이 됐지만 난 그렇게 살아온거에 후회는 없어 자기 강아지 안사랑하는 견주 있겠냐만은 난 정말 너무 사랑해서 웬만하면 우리 애기한테 다 맞춰서 살았어 이렇게 안살았으면 애기 보내줄때 더 후회스러워 했을거 같아 나는
우리 강아지=나ㅋㅋㅋㅋ거의 이렇게 살았어서 상황이 너무 어렵거나 그런게 아니면 강아지한테 맞춰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 어쨌든 한 생명체를 더 잘 부양하고픈 마음에서 나온거니까 말이야

어제
대표 사진
익인10
하 나두 취준생인데 노견 강아지 케어하느라 아무것도 못하는중...이별할 생각하니까 아무것도 집중 못하겠어ㅠ
어제
대표 사진
익인11
이래서 젊을때 반려동물은 다들 비추하나봐...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헐 그러기도 해?? 큰일이다….
어제
대표 사진
익인16
맞아 젊을때 키우면 선택할수있는 폭이 확 줄어든다고하더라 돈모으기도 어렵고ㅜ 물론 그럼에도 키우는 사람들 다 존경함....나도 키우고싶은데 현실적으로 어렵다보니 포기한거라ㅜ
어제
대표 사진
익인12
근데 이해해 나도 강쥐동생이 크게 아프고 난 뒤로 본가에서 떠나고 싶지가 않아서 본가쪽 취준 준비해 원래는 다른 지역 생각하다가 글구 해외로 갈 기회도 포기했어..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에고야….진짜 강쥐키우면 포기하는 게 생기는구나 싶어 근데 나는 얘 아녔으면 우울증걸렸을거같아서
어제
대표 사진
익인12
나도 그랬어!! 힘들 때 가장 버팀목인 존재가 아프고 나니 스스로 넘 힘들어서 그냥 얘 옆에 있을 수 있을 때 오래 함께 하고싶은 마음이 커져서 그런 선택을 자연스레 하고 있더라구
그냥 어떤 존재를 사랑하게 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 지금은

어제
대표 사진
익인13
나도 비슷한데 난 기냥 어차피 수명은 인간이든 동물이든 정해진거고 사는동안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주자는 생각으로 사는중!
지금은 사라진(ㅋㅋㅋ..) 펫 인플루언서가 올린 콘텐츠 좋았는데 캡처해놓을걸..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궁금하다!! 좋은 생각인거같아
어제
대표 사진
익인14
정신차려... 나중에 진짜 개후회해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헉…내인생을 먼저 살라는 조언이지??
어제
대표 사진
익인14
응 커뮤개빠들이 머래도 인간이 항상 최우선인법이라고 생각함
7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4
나도 강아지 키우지만
어제
대표 사진
익인15
그래서 나 지인 강아지 자주 맡아주면서 난 동물 절대 못 키우겠다 생각함… 너무 마음에 걸려.. 내 강아지도 아닌데 이정도면 내가 진짜 키우고 매일매일 보면 내 모든 삶의 중심이 강아지한테 가겠구나 싶었어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크리스마스 선물 골라주라 오설록vs타월6
12.14 16:56 l 조회 318
스토리 하나 보고 넘긴거 속상하다........13
12.14 16:56 l 조회 749
다이소가 편의점보다 생리대 저렴해?2
12.14 16:55 l 조회 23
단쉐랑 딸기 몇알 같이 먹어도 ㄱㅊ?
12.14 16:55 l 조회 9
친구없으면 결혼식어떻게해?6
12.14 16:55 l 조회 45
엄마아빠 싸우면 엄마가 자꾸 집을 나가서2
12.14 16:55 l 조회 21
여자가 번호따는거 어떻게 생각해? 3
12.14 16:54 l 조회 17
너네 쿠팡 시간 정해져잇어??4
12.14 16:54 l 조회 22
사람들은 생각보다 배려가 없음 지키는 사람만 지키고1
12.14 16:54 l 조회 26
스타듀밸리 하는데 제가 임신을 했다네요... 21
12.14 16:54 l 조회 724
부모님 집에 얹혀산다, 생활비 냈냐 이런 말들 너무 싫어3
12.14 16:54 l 조회 45
뱃살 개쩔어 진짜 순수 지방만 있네3
12.14 16:53 l 조회 14
공쥬들👸✨️ 섬유유연제 어디꺼 써?6
12.14 16:54 l 조회 26
30대익들 영양제 뭐 먹어?7
12.14 16:53 l 조회 29
이성 사랑방 져준다는 거를 이해 못하는 사람 만날 수 있음??26
12.14 16:53 l 조회 136
언제 쓰러질 지 모르는 가족 계속 지켜보는 것도 힘들다
12.14 16:53 l 조회 17
혹시 갤럭시워치 한 반년이내에 신제품이 또 나올까???2
12.14 16:53 l 조회 15
와 오늘 내내 먹고자기만함1
12.14 16:52 l 조회 16
주식 어려워서 포기하고 부동산 굴리는거 오반가8
12.14 16:52 l 조회 30
죽을때까지 공부해야된다는 말 어느정도 공감함 ㅠㅠ
12.14 16:52 l 조회 25


처음이전15615715815916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