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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2

누가봐도 인팁 같다 소리 매번 듣는데

맞긴한데 사람들도 나쁜 의미 아니라고 하긴하는데

매번 들을 때마다 욕인가.. 싶은 생각이 듦

하지만 ㄱㅊ음 왜인지 어느정도 알고 욕인 말과 아닌 말 구분하고 욕인 말도 수용하고 즐김

나도 나랑 맞는 엠벼 중 굳이 하나 고르라면 인팁말곤 없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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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인팁왱 매력있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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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닠ㅋㅋㅋ 걍 매력적이다랑 주겨버리고 싶다랑 혼용된 성격인걸 알아서ㅋㅋㅋㅋㅋ 나는 내 성격 좋긴함 이정도면 무난하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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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욕은 아니고 ㄹㅇ 걍 인팁스러워서 하는 말일듯 특유의 그 시니컬함이 있긴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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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난 항상 진짜 열심히 갓반인 사회인 코스프레 하려 하는데 매번 누구님은 인팁..이실거 같은데라는 소리를 듣는지 모르겠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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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무 생각 없이 하는 말인데 ㅜㅜ 아 약간 고지능 + 잘난척 + 근데 칭찬하면 부끄러워함(?????) 일 때 마니 말함 인팁들 먼가 자기둘도 주변에 아무 생각 관심 없다 <<< 이거 약간 자부심(?) 있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뭔가 남들도 그럴 거라고는 생각 잘 안해서 그런가? 그럴 때 단 한번도 야 남들도 똑같애 너만 그런 거 아냐 이렇게 직구 날려주는 사람들이 없는듯.. 진짜 잘난척 제일 심한 엠벼인데 넘 순수해서 잘난척 해도 안 미운게 참 신기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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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무슨ㅠㅋㅋㅋㅋㅋㅋㅋ 지능은 엠벼랑 상관 없어서 고지능은 아니고.. 잘난 척도 난 안하긴 하는데 자기모에화 질색해서ㅋㅋㅋㅋㅋ 난 오히려 다른 사람들도 별 생각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너는 그냥 무관심이 맞고 이런 말 많이 듣긴 함 사람들이 생각보다 더 남에게 관심이 많다는 걸 느낄 때마다 간담이 서늘하긴 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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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모에화랑은 좀 다름 인팁들 그런 거 일체의 오글거림 싫어하는 거 아는데 본인도 인지하지 못하는 특유 잘난척이 있음 ㄹㅇ 본인은 모름 왜냐 잘난척 극혐한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고 본인은 안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근데 안 밉고 뭐 걍 자기피알 잘하는 거니까 좋은 거 아냐?
ㄱㄴㄲ 그런 경험 때문에 본인이 남들한테 무관심하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인팁만큼 무관심한 사람들 앞에서도 그런 말을 하다보니까 상대적으로 그 사람들 입장에선 아니 나도 관심 별로 없는데 인팁 말 들어보면 내가 되게 관심 있고 인팁만 관심 없는 사람 같네.. 싶어진다는 거 그런 순간들이 이거 말고도 되게 자주 있음 ㅋㅋ 일단 왜 인팁같다고 하는 건지 모른다 <<< 이거 자체도 저런 사례의 일부임(잘난척 모에화 싫어해서 난 안한다) 본인은 모름 intp 사고체계가 그래서 어쩔 수 없는 듯 ㅠ 뭐 인팁 입장에서 알 바야? 싶기도 하고 남들이 어떻든 그냥 할 말 한 건데 뭐
난 다른 이상한 엠비티아이보다는 순수하고 겉속 같고 똑똑한 인팁 좋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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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보통 좋은 말로는 안쓰니까 그런거아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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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도 인팁인데 사회적으로는 에프 들어간 엔프제나 그런거 좋아하지 님 인팁같아요 이러면.. 너드 아니면 오타쿠란 얘긴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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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엠벼 광증 아니고서야 걍 각자의 개성으로 보지 뭐가 더 좋고 나쁘고는 생각 안하기는 하지ㅋㅋㅋㅋㅋ 물론... 인팁은 묘하게 칭찬 쪽이 아닌 기분이 계속 들긴 함 너드랑 오타쿠도 맞긴해서 근데 뭐 팩트로 말하는 건 수용하기 때문에 걍 또 들켰군.. 이 생각하고 말음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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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ㄹㅇ 나도 그러를 그러세요 함 맞는데 중요한건 뭘 보고 알아차렀는지 모르겧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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