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집에 들어와서 늦게 들어왔다고 개ㅐㅐㅐㅐ하길래 아 니가 이러는게 더 시끄럽다 ( 이건 내가 잘못하긴함. 근데 들어오자마자 나때문에 깬거처럼? 말해서 개빡쳐서 어쩔 수 없었음. 그냥 이 시간에 항상 깨어 있으면서) 이렇게 말해버렸어 근데
련이 그냥 나가 죽어라
도랏나 저게 술먹었나
그냥 콱 나가죽어라
내가 너한테 니 소리들으려고 일하냐
기억나는 건 이정도?로 내 방문 차면서 맨날 저 반복인데 어떡해
물론 나도 아빠 취급 안해서 니 이런 말이 나옴
근데 이런 얘기를 밖에서 친구한테 어떻게 얘기를 해 나 혼자 이런 말 듣고 밖에서 친구들이 아빠가 뭐 해줬다 아빠가 요리해줬다 이런 말 들으면 너무 다른 세상 이야기 같고 그러네

인스티즈앱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놓고 의견 갈리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