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연애 초이고, 내가 확신을 못 줘서인가?
디테일하게 말하진 않겠는데, 내가 훨씬 좋아했다가 어찌어찌해서 최근에 잘 된 사이야
직장 다니지만 주중에도 보러가고, 표현 혹시 부족하지 않냐 했는데 많이 한다고 했고, 난 온 마음을 다해 최선중인데
애인 무의식이 저렇다니 의외네 나는 남익이야 오히려 내가 상대로부터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나는 내가 사실 더 불안했거든. 상대가 나를 진짜 좋아하는 건가? 표현도 하고 적극적인?데도 상대가
스킨십이나 진도는 마음의 결과지 확인용은 아니라고 하고.. 뽀뽀도 못 나감
그냥 애인이 이제 좀 나에 대한 마음이 불지펴지기 시작했다고 가볍게 생각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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