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남한테 바라는게 너무 많은사람들 많음

정확하게 계약처럼 지켜야 하는거 말고 

그냥 지 기분에 강박증에 성격에 맞춰주길 냅다 요구하고 

안맞추면 이상한 사람 만드는데 그건 니 성향 취향 기호선택이지 

나이불문이고 상사가 아니여도 이러더라 

그러니까 눈치보는 문화가 만들어질수밖에 없음 

지가 과하게 ‘요구’한다는 생각을 안 함; 

혼자 과한거야 뭐라 하겠냐고;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한테만 쓸데없이 과함 지 스스로는 안그럼 ㅋㅋ

[글쓴이]

내말이 ㅋㅋ
그리고 요구하지말고 니기분이면 니가 맞춰야지 왜 남한테 강박처럼 강요하냐고; 아오

[익인1]

여유가 없어서 그런거임
정말 여유가 많아지면 한발자국 떨어져서 여유롭게 바라보는 시선이 생길 수도 있는데 그걸 못 경헝하는거

[글쓴이]

아ㅜㅜㅠㅜ 머리로는 알겠는데 스트레스받아
저런인간들 진짜 취존 할테니까
지 스타일 강요좀 안했으면 좋겠어🙏🏻

[글쓴이]

그리고 그럼 지때문에 잡친 내 기분은요??
나도 내 기분 요구해도 되나?? ㅋㅋㅋㅋㅋ 쌰갈 이러니 질 알 이라고 하지 싶어

[익인1]

그래서 나이를 먹어갈수록 사람분간하는 능력도 조금씩 생기는거고, 어찌어찌 하면서 쳐내고 손절하고 좁아지는거라 생각됨

[글쓴이]

개인적으로 알면 나도 손절치는데

직장이나 일하다 만난 사인데 상사도 아니고 동료나 어중간한 다른팀, 잠깐볼 사람

이런 샛 기 들이 저러니까

[글쓴이]

그래서 원래는 나도 좋은게좋은거다 손해좀보면어때 잠깐 맞춰줘서 넘어가자 주의였는데

어딜가도 새로 만나도 죄다 저런사람들 8:2 비율로 넘쳐나니까 이젠 상사도 아니겠다 점점 받아치게 되더라

내가홧병나겠는데 뭘 지가 대단하다고 지한테만 맞춰달라함 자잘한거 필수가 아닌거까지 VVVVIP냐고

[익인2]

ㅇㅈ 그래서 진상이 진짜 많은 듯

[익인3]

맞아… 그리고 그런 사람들 자기 일에는 엄청 감정적인데 공감능력은 겁나 떨어짐;;;;

[글쓴이]

아니 너무 사소한거까지 맞춰달라하니까
그건 필수가 아니라 그냥 지가 원하는거자나
상대는 그거까지 신경쓰려면 그만큼 일이 많아지는데

[익인4]

그런 사람등이 제일 싫고 난 다 멀리함

[글쓴이]

나도 멀리하고 싶다
불행중다행인지 친구중엔
저런 나르시스트 강박증 환자 없음

[익인5]

ㅇㅈ 남이 그걸 왜 해줘야 되는데? 뭐 맡겨놨나ㅋㅋ
저런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됐다는 생각 못 하고 남 탓만 하면서 자기가 피해자인 척 자기 연민 심해서 주변만 피 말림ㅜㅜ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자기가 찔리니까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건지

[글쓴이]

난 들어보면 다 강박종류인게 너무 웃겨.....
지만 강박있는거 모르겠지

[익인5]

몰라서 저럴 수도 있는데 알아도 바뀌는 건 없을 듯 본인헌테는 마땅한 이유가 있으니까 이래도 된다며 합리화하겠지 ㅎㅎ

[글쓴이]

맞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저런사람들 몇번 내 딴에는 기분안나쁘게 설득하려고 쿠션어 겁나 깔아가면서 말을 해봤는데 대화가 안통함ㅋㅋㅋㅋㅋㅋ
그이후로 포기했어

대충해주고 치우거나 못알아듣는척해야되더라 말이안통해